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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고추 노력으로 키운 거임앱에서 작성

ㅇㅇ(223.38) 2022.01.18 11:30:55
조회 323 추천 3 댓글 1
														

6년 전부터 했고 

이땐 길이 14였음 ㅍㅅㅌㅊ급이였지 두께도 평범

그러다 중동 애들 하는 거 보고 되겠다 싶어서 해봤는데

3개월 날림

거기에 한국 놈들 글 들이 대부분 고자된다, 과학적 근거가 없다

불가능 하다, 건강에 안 좋다 이런 글 밖에 없어서

무서웟음

그래도 3개월 한 거 아까워서 일 년을 하루 30뷴씩 했는데

그 때부터 커져 가는 게 눈에 보이기 시작함

근데 이게 헬스보다 더 힘듦

젤크 하면서 계속 사정하고 싶은 욕망이 생기는데

참고 금욕을 한 달 이상 해야 됨

젤크 하는 날 싸버리면 의미가 없어져서

이런 날을 5년 이상 지속하니까 성욕 ㅈㄴ 잘 참아짐

현재는 16.5에 굵기 굵음

이젠 필요성을 못 느껴서 젤크 안 한지도 7개월 쯤 됨

그리고 강직도 운동이 제일 힘든데

이건 그냥 ㄸ치면서 계속 힘주고 힘 안 푸는 습관을 길러야 함

문제는 이것도 수련하다 세상의 끝 절정에서 

오르가즘을 포기하고 멈춰야댐

솔직히 젤크보다 중요한 게 강직도 운동이라 보고

난 힘 안 풀고 10분 이상 돌처럼 단단해지는 경지에 옴

하루에 30분, 한 시간을 이렇게 무가치로 꾸준히 날릴 의지가 

있는 야들은

그게 의미가 없는 행동이라도 신이 대물로 만들어 줄 듯

그만큼 쉽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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