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신축 도충으로 허자 을미 생김
그래서 사람마다 신축월 반응이 다른 거임

도충은 특성상 극한 상황일 때 생기거든
지금 중대사를 결정하고 있거나
학업이든 직장이든 매진하고 있다
체력적으로 극한 상황에 몰리고 있다
그러면 을미년같이 체감되는 거임

그러려니 살면 신축년 요약집처럼 느껴지는 거고ㅇㅇ
그래서 화용이니 수용이니 금이니 목이니
이게 다 소용없는 거임

을미가 본인에게 성과가 있었으면 이번달 미친듯이 해야하고
성과가 없었다 그러면 유지하거나 결정보류하는 선이어야 함

근데 또 성과 상관없이 자기 멘탈이 중요하다
그러면 을미년 멘탈이 좋았다 그러면 취미 하나라도 매진하고
안 좋았다 그러면 있는 거 감사하고 보내는 보름이어야 함


임인년 임인월도 마찬가지임
도충으로 병신이 생기기 때문에
병신년 잘 기억해두고
본인이 성과를 원하는지 / 멘탈을 원하는지
그거에 따라 결정하면 되는 거임

말이 갈릴 수밖에 없는 운인게 당연함
말 갈린다고 상대가 틀린게 아니라
누구 하나는 그러려니 살고 있고
누구 하나는 미친듯이 살고 있어서 그럼

다른 운을 살고 있어서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