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관은 명예욕 때문에 분별력이 흐려짐

ㅇㅇ(110.11) 2022.01.20 16:09:46

조회 363 추천 4 댓글 1

편관은 이상적인 자아를 갖고싶어하고 사람들이 인정해주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다.

예를 들어 세종대왕, 이순신이거나 아이돌과 같은 모습을 닮고 사람들의 열광을 받고 싶어하는 것인데

재성이 있으면 인정을 받는지 아닌지 눈치가 빠르다(재생살)

그런데 그러다 보면 자기 이미지를 손상시키지 않으려고 자기를 파괴하는 일을 하는 일이 드물지 않다.

이미지를 가지는 것은 목표를 위해 어떤 일도 마다하지 않는 것이고, 현실과 자기사정을 갈아넣고 책임감을 가지는 것이다.

회사에서 욕먹으면 절치부심하며 다신 그렇게 만들지 않겠다고 결심하는 것,

잘못한 게 있으면 명예를 위해 할복자살하는 것,

남자들의 인기를 얻지만 그로 인해 이성문제가 많이 생기는 것.

편관의 물상이다.

여기서 인성이 설하면 그 이미지를 모든 인간에게 알리기보단 작고 아기자기한 그룹에서 그렇게 한다.

존경보단 귀여움을 받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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