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통에...

丁 己 乙 丁 乾

卯 亥 巳 未 命

60 50 40 30 20 10

己 庚 辛 壬 癸 甲

亥 子 丑 寅 卯 辰

不 乙 丙 己 母

明 酉 寅 卯 親 (66세)

76 66 56 46 36 26 16 06

甲 癸 壬 辛 庚 己 戊 丁

戌 酉 申 未 午 巳 辰 卯

위의 사람은 11歲에 學校 親舊들이 손깍지로 騎馬놀이 하다가, 뒤로 넘어지는 바람에 腦震蕩을 일으켜 神經을 다치는 바람에 오른쪽 팔과 다리를 제대로 못쓰는 不具者가 된 사람이다.

事故가 나기 前 어릴 때는 목이 붇는 볼거리를 하더니, 그 뒤로부터 고개를 어깨 쪽으로 움추리고 기울이고 다니기에 어머니가 무척 야단을 쳤다고 한다.

初等學校를 9歲에 들어 갔다고 한다. 이 사람의 兄은 子息낳고 離婚하여 現在 혼자 살고 있고 이 사람은 아직 未婚이다.

누나들은 다 들 잘살고 있으며 누나 한 분은 7層짜리 建物을 所有하여 살아간다고 한다.

올해中 近來(전쟁통에, 또는 나라가 시끄럽거나, 집안이 어려울 때) 이 사람은 女子를 사귀게 되었는데 그 女子는 세살 많은 離婚女인데 아들이 둘이 있는 女性이라 한다.

故로, 누나들이 잘살고 있으니 그것을 알고 이 사람에게 달라 붙었다고(?) 누나와 母親되는 사람이 찾아 와서 어찌하면 좋겠는가? 하고 問議한 事緣이다.

위의 사람이 사귀고 있는 離婚女 女性은 말이 무척 빠르고 行動과 精神이 散漫하다고 누나되는 사람이 덧붙여 事緣을 들려준다.

아무래도 돈보고 달라 붙은 것 같다고 하며 걱정스러운 表情을 짓는다.

위의 사람은 그 女子가 그지없이 좋은지 집안에서는 反對를 하는데도 不拘하고, 房에서 이불을 뒤집어 쓰고 휴대폰으로 對話를 몰래 한다고 한다.

나중에 母親이 아들에게서 姿勢히 알아 보니... 돈 되는 것이 있는데 投資만하면 일을 안 해도 삼칠제로 칠(7)은 相對方이 먹고 삼(3)은 投資한 사람이 먹는 일이라고 하며 아들을 꼬신다고 한다.

至今껏 아들은 집을 떠나 生活한 적은 없었고 돈벌이 亦是 한 적이 없이 白手로 놀았다고 한다.

위의 命造를 살펴 보면 事故 當時 貴賤論理에 걸렸고 不利한 環境論에 걸린 時期인데다가 14歲에 地運共存과 天運 陰遁이 겹치는 伏線을 갖추고 있으며 또한, 判勢가 빠지고 事故 當해가 77年 丁巳年에 該當되고 丁巳 歲運에 月運을 살피면 四柱原局에 있는 日干 己亥日柱과 그 當해 乙巳月 天剋地沖이 있는 해인지라...

그리고, 母의 原局을 보면 寅酉 怨嗔이 있는데 六親論에서는 丙寅 傷官이 아들에 該當된다.

故로, 母의 月干 丙寅이 怨嗔에 걸렸으니 아들이 怨望스러운 形局을 갖춘 命造이다. 또한, 怨嗔은 陰陽을 바꾸는 氣質이 있는지라...아들보다 딸이 잘사는 形局으로도 論하다.

( 癸未年 乙卯月 癸卯日 申時 鑑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