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지중 내가지어낸 거짓은???

세가지중 내가지어낸 거짓은???앱에서 작성

ㅇㅇ(118.91) 2021.09.20 02:17:16

조회 28 추천 0 댓글 0

1.2003년 남양주 중1 김유경양네는 한 낡은 집에 이사를 오게된다 거기서 전주인이 놓고간 빨간구두를 발견하게된다 너무 작아서 버렷지만 다음날에도 그 물건은 계속해서 자꾸만 유경네방에 되돌아오는 것이다! 그리고 다음날 마을에서 떠돌아다니며 구걸을 해온 아주머니가 쓰레기통에 버려진 구두를 보고 우는데 사실 2년전 9살난 딸아이의 생일선물이였는데 딸은 교통사고로 즉사했고 아줌마는 이사를 간뒤 미련이남아서 계속 떠도는 것이다! 어쩌면 죽은딸의 영혼이 자신때문에 우는 엄마를 안심시키기 위해?

2.1983년 미국 뉴욕. 47살 제임스는 각각 23살 21살 20살인 세자매와 17살인 막내아들을 두었다. 그리고 아들을 제외한 딸 메리 제인 릴리 세자매가 각각 프랑스계 남자와 결혼을 한다고 선언한다 그런데 놀랍게도 세자매의 대상 약혼자들이 다 똑같은 얼굴이였다! 그래서 괘씸한 제임스는 그남자를 찾아서 뺨을 때리는데 알고보니 남자쪽들이 세쌍둥이였던 것이다!

3.2000년도 광주. 이봉주 육상선수와 이름이 같은 초4 이봉주.그러다가 어느날 초4 이봉주는 마라토너 이봉주가 맨날 대화에서 부진할때마다 별명으로 꼴등 이봉주리는 수식어가 붙었고 우울해했다 며칠뒤 초딩 이봉주 학교에서 꽃 화환이 배달되는데,놀랍게도 마라토너 이봉주가 초딩 이봉주가 라디오에 보낸 사연을 듣고 위로하기 위해 보낸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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