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때 5살때부터 친헷던 10년지기 절친 신금한테 왕따당함
근데 다시 2년뒤에 화해하고 절친됨
머학때까지 연락햇는데 또 ㅈ같은짓해서손절함

그이후에 5년뒤에 또 다른신금이랑 절친됨

신금아줌마가 내 돈 존나뜯어가고 한달에한번씩 메일로 지랄함

신금 친구가 스리슬쩍 개인적인 관계에서는 본척도 안하는데 필요할땐 스리슬쩍 사람들 있을때 언급해서 친하다는 분위기 풍기면서 자기대신 뭔가 자기가 하고싶은말을 해줫음 하는 숟가락얹기 시전함

또다른 신금친구는 나랑 99프로 생각하는게 같아서 연락굳이 안해도 서로 뜨문뜨문 연락하면서 영혼 공유하는 수준으로 친함 그친구는 의리있음




음간은 질투 하면 인생 통째로 망함
경쟁을 자기목표를 향해서 해야하는데
특히 신금은 누가 개인적으로 싫은 심술이아니라
그인간이랑 비교되는 스스로가 싫은거라서 문제가됨

그니까 자기스스로를 갉아먹다가 이것도저것도 안돼
나 왕따시켰던애 공부 정말잘해서
대학 잘가서 뭔가 이룰줄알았음

근데 수능도 망했고 지방대 다니면서
대학생활도 그렇게하다가 편입도 못했음
그리고 그냥 평범한 남자랑 지금 알콩달콩 결혼해서
그냥 평범한 가정주부로 살고있다

인과응보가 없을것같음?
5년  10년은 내다봐야 보이는거임

걔는 누굴 괴롭힌걸로 "벌"받은게아니라
스스로를 아끼지 못했기때문에
자기가 자기를 응원하지 못하고
비교하면서 살아온거에 그냥 결과를 치른것뿐임

아마 결혼도 서른 넘기기전에 하려고
급하게 한거일거임..

그아이는
초중등학교까지 이미지도 좋고 나쁜짓도 안해서
걔가 누굴싫어하는데는 이유가있다고생각하는것때문에
걔가 한두마디 언급하는걸로  애들이 누굴 넘겨짚으면
걔는 그렇게 겉돌게되는 수순이 흔했음






.
신금을 다루는법은
그냥 내가잘나면돼
잘보이려고 하지도 말고
걔들이 못됫게군다고 발끈하지도 말고
걔들이 사람 차별한다고 서운해하지도 마라

걔네가 만약 질투심에 그러는거면
신금은 99프로 니네 발끝도 못따라가
자괴감에 스스로 자멸하는게 흔한일간임



정화가 지랄맞으면 같이 더 개지랄하면 수그러들고
기토가 지랄맞으면 무시하고 한두마디 언급하면 멈춤 의외로 기토는 깔끔해
을목 계수는 애초에 지랄을 안하지 걔넨 방법이다름

근데 신금은 아녀
신금은 우아한 인간일수록 못덤빔
절대 걔네앞에서 지랄하지마셈 가시덤불에서 헤엄치는거임

걔넨 죽일 명분이 분명해야 조지는데
명분이없으면 그냥 이유없이 피하는걸로 끝냄

서운해할필요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