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학의 아이러니 - 역학 갤러리

역학의 아이러니앱에서 작성

염막등사

2022.02.05 02:13:56

조회 163 추천 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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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학을 공부하면서 공부를 어렵게 만드는것이 용어와 뜻의 혼잡입니다.

자수를 보면 검은색도 되고 우리가 시간으로도 쓰고(그래서 자정이라 합니다) 북쪽도 되고 쥐도 되고 짠맛도 되고 신장도 되고

저들의 공통점이 멀까요? 딱히 없습니다. 진짜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지만 우리가 보기에는 전혀 없어보여요.

근데 하나같이 자수가 가지고 있는 뜻이 됩니다. 근데 이게 막 가져다 붙힌것도 아닙니다

그럼 왜 이런 현상이 발생할까요? 젓가락은 젓가락도 되지만 꼬챙이도 됩니다.

우리는 아빠를 아빠라고 부르지 부장님이라고 안불러요. 근데 밖에서는 우리 아빠를 부장님이라 부릅니다.

아빠랑 부장님은 다른 뜻이지만 분명 아빠를 가르키고 하는 말이죠.

근데 쥐=짠맛=검은색=북쪽=물 이런식으로 생각하니 먼가 이상해 보일뿐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

병화는 햇님도 되지만 동시에 달도 됩니다. 근데 신금도 그러합니다. 이게 역학의 이중성이자 아이러니입니다.

왜 그런지는 한번 잘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전설의 황금광어

고정닉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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