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글) 2022년(壬寅年) 경금일간 일주별 운세(by 정동찬)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경(庚)일간 2022년 임인년 운세를 보면,

경금일간에게 임수(壬 : 식신), 인목(寅 : 편재), 식신생재가 된다. 식신생재와 상관생재는 출발점이 상당히 다르다. 식신생재는 내가 일으킨 변화가 되고 상관생재는 외부요인이 일으킨 변화가 된다.

경금일간이 식신생재니까 상관보다 지속력이 좋아 보이고 내적 만족도도 더 커보인다. 식신이 있는 사람들은 자아정체성이 뚜렷하다. 경금일간이 식신생재 하는 것은 똑같은 자아성취, 개인적 성취가 될 수 있는데 그것은 나로부터 출발했다는 얘기다. 이러면 겪는 변화가 나도 모르는 나를 알게 된다. 가면을 벗는다. 진짜 내 모습을 찾는다. 자아욕구 실현이 굉장히 크다. 내가 진정으로 하고 싶어서 하는 것이다.

이것이 편재로 연결이 되어 있다. 여유, 여행, 즐거움, 유희적 코드, 행복코드, 재밌는 것과 연결된다. 정재와 연결이 되는 것과는 다르다. 정재는 성과중심이다. 반드시 결과, 수치로 낼 수 있는 결과를 말한다.

2022년에 경금일간에게는 여행도 갈 수 있고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는 행복코드와 연결이 된다. 즉, 행복을 얘기할 수 있는 좋은 운이다.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만족도가 굉장히 커진다. 수치화로 연결되는 것이 아닌 막연한 형태이지만 신축년에 비하면 엄청 발전하는 것이다. 똑같이 일을 벌일 수 있는데 목적에 의해 벌이는 것이 아니다. 내 만족, 순수 자기 만족, 내적 만족이다. 경금일간은 내년에 살판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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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진일주와 경술일주는 임인년에 재극인이 된다. 상상력이 풍부하다. 생각이 많다. 하고 싶은데 생각만으로 끝나는 것이 많다. 일지 인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생각만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특히, 편인들이 상상을 많이 한다. 그래서 사주공부에 맞다고 한다. 2022년에 식신생재운이 온거니 해보니까 재밌고 즐겁다.

경진일주는 살판난다. 좋다. 확신을 가지고 저지를만하다. 속도조절 잘 되어 있다. 재능과 재주를 드러낸다. 영역확보도 가능하다. 진토는 습토이니 인목이 뿌리를 잘 내린다.

경술일주는 조심해야한다. 속도조절 안되어 있고 불안감 커져있다. 불확실하다. 대단히 불안정하다. 인목하고 술토가 만나면 쓰러질 수 있다. 술토도 건조한데 인목도 건조하니깐 뿌리 내리기 힘들고 바스러지고 넘어진다.

이럴 때 해결책은 주변에 진토나 묘목을 가진 사람들과 얘기하고 지내면 도움이 된다.

가을 정도 되면 결과가 나온다.

경인일주는 식신생재의 설기가 지나치다. 인목으로 식신이 너무 끌려나간다. 식신에 대한 문제, 건강문제가 생긴다. 식신이 있으면 일단 건강하다. 살에 대항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면역력이 좋다. 질병이 대응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잘 자고 잘 먹는다. 몸의 순환이 잘 되어 있는 것이 식신이다.

식신이 재로 설기되면 건강문제가 있겠다. 수생목이 이중으로 나가니 조급해진다. 사고수 조심해라 차량구매는 가을이후에 해라 인목은 수를 끌어당기는 힘이 굉장히 강한데 두 개가 중첩이 되면 엄청나게 가중된다. 사람들하고 부딪힌다. 행복감이 커진다. 살판난다. 신난다. 과로, 지나친 것을 조심해라, 운동중독이 될 수 있다. 이런 경우 지지에 금이 있어서 목을 적절하게 통제해주면 좋다. 금수가 왕하면 꾀 괜찮게 쓸 수 있는 운이 된다.

경자일주는 일지 자수를 만드는데 집중된 명이다. 일지 자수 상관인데 이론, 자금, 준비가 될 수 있다. 이것들을 꺼내서 드러낸다. 쓴다. 한마디로 이론이나 연구 내용을 발표한다. 세상에 알린다. 경자일주는 신축년에 좋지 않고 힘들고 억울한 일이 있었는데 임인년에 일괄 해소가 된다. 수생목에 강한 수가 목에 끌려가는 것이기 때문에 단기성이 아니라 장기적 관점에서 일을 진행해야 된다. 경자일주는 기지개를 펴고 세상에 소리치는 운이 들어왔다.

경오일주는 식신생재가 재생관까지 된다. 관을 위한 식신생재이다. 승진한다. 취직한다. 직장에서 승진한다. 교내대회에서 우승한다. 결과가 좋다. 하는 것들이 성과와 보상으로 연결된다. 능력이 확 드러나고 자기 주도가 강해진다. 경오일주는 내년에 어떤 목적성을 띄게 되고 2022년에 기회가 온 것과 같다. 경오일주 자체가 목적성을 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경오일주는 2022년에 드디어 승부를 볼 때가 왔다. 굉장히 좋다. 경오일주는 2022년에 사주상담, 타로 보러 갈 필요가 없다. 자기 자신만 믿고 가면 된다. 오늘 한 것중에 가장 좋아 보인다. 내가 좋아서 한 것이 성과로 연결되니 얼마나 좋아요 2022년에는 정말 괜찮은 운이다.

경신일주는 가장 먼저 드러나는 현상은 이동수이다. 그리고 업무의 변화까지 포함하고 있다. 내적 요인으로 이사갈 수 있다. 내가 주도할 수 있는 운이 된다. 미뤄왔던 것을 드디어 할 수 있는 운이 된다. 개업(동업적 요소 포함)이나 독립, 분리 가능해진다. 비겁이 많은 사람들은 동업코드가 많다.

비겁이 많으면 말나오면 바로 추진한다, 비겁이 없으면 고민한다.

경금일간은 신축년에는 억울하고 소송걸리면 다 패소하는 운이었는데 2022년은 대체적으로 결과적으로 좋다.

이상으로 정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