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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한만큼 수확하는게 과연 복일까?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23.39) 2022.02.09 23:16:19
조회 103 추천 0 댓글 6

진정한 복은 이거 같음.
노력에 비해 절로 따라올 때.



여자의 관운을 예로 들겠음.

1. 고등학교  성적, 뒤에서 세는 게 빠른 등수.
2. 고등학생때 사귄 남자친구가 의대진학함.
3. 지방 전문대 졸업
4. 서울 모 카드회사에서 비정규직 2년
5. 경력직으로 누구나 알만한 대기업 정규직(스펙이 어이없을 정도로 낮아서 부서에서도 말들이 많음)
6. 모아둔 돈도 없고 집안 도움도 받지못하는데
남자친구 집안의 도움만으로 비용 6천만원 특급호텔에서 결혼함.
7. 남자친구도 잘 나가는 전문직.


참고로 여자 외모 조금 예쁘장한 정도일뿐.
(고등학생때는 통통 아닌 퉁퉁이었음)


좋은 남자만나고 싶어서 스펙쌓아서 같은급의 남자랑 결혼하는 건 관운이 있어서가 아니라 노력의 결실일뿐이고
(물론 노력의  결실을 맺는것도 쉽지않음)
이런 경우가 관운이 있다고 말할수 있는게 아닐까


전문대졸로 대기업취직하고 특급호텔에서 결혼정도 해야
여자 관운 있는거지

코피터지게 욕구 억압해가며 공부해서 대기업취직하고 전문직되는건 복이 아니라 노력의 결실인것같아. 당연히 맺어야 하는 결실...

복있는 사람들 부러워.
복까지는 바라지도 않아 노력한만큼의 결실이라도 맺을 수 있다면...자살생각따윈 생각나지않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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