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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자가치료, 이렇게 하세요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24.51) 2022.02.12 04:17:48
조회 128 추천 1 댓글 0

어제(10일)부터 집중관리군이 아닌 확진자들은 스스로 건강 상태를 관찰하고, 필요할 때 동네 병·의원에 전화를 걸어 비대면 진료를 받도록 바뀌었지요.

증세에 따라 어떤 약을 먹는 것이 좋은지, 반드시 의사 진료를 받아야 하는 위험 증세는 무엇인지, 조동찬 의학전문기자가 설명해드립니다.

<기자>

오미크론의 가장 흔한 5가지 증세는 콧물, 두통, 피곤함, 재채기 그리고 목 통증입니다.

흔하진 않지만 호흡 곤란, 흉통, 고열, 어지러운 증세는 의사를 반드시 만나야 하는 위험 신호입니다.

미국 콜로라도대학이 오미크론 자가치료법 정리한 것인데요, 가장 중요한 것은 수분 섭취입니다.

이것만으로도 피곤함, 근육통, 어지러운 증세가 완화됩니다.

이온음료도 도움이 되고요.

그런데 어지러울 때 움직이다 보면 쉽게 넘어져서 골절이나 뇌 손상이 초래될 수도 있습니다.

편안한 곳에서 충분히 수분 섭취해야 합니다.

두통과 근육통에는 타이레놀과 애드빌 둘 다 도움이 되고, 콧물과 코막힘, 재채기에는 약국에서 파는 콧물 약과 코프 시럽이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목 통증 보겠습니다.

빨간 약으로 알려진 포비돈, 이것으로 목을 헹구면 목에 있는 바이러스 양이 줄어든다는 것이 프랑스 연구와 일본 연구에서 각각 확인됐습니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시중에 파는 구강 청결제와 2% 소금물도 목을 헹구면 바이러스 억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너무 자주 하면 목에 있는 정상 세균도 다 죽어서 한 번에 1~2분, 하루 2~3번 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이비인후과 전문의는 조언합니다.

집에서 약을 복용한 후에도 증세가 더 심해지고 특히, 고열, 호흡 곤란, 흉통 등이 나타나면 반드시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주말에는 휴진하는 병·의원들이 많은데, 대신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가 진료 전화를 받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 등에서 동네 상담센터의 연락처를 미리 알아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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