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애국가의 역사를 살펴보아요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24.51) 2022.02.12 23:18:44
조회 30 추천 0 댓글 0
														
7fed8276b58b6bf63fec82e745881b6c698d7f45a8318817c80fc6195112efbc613717cdd8260588b46e040613f0

애국가(愛國歌)는 ‘나라를 사랑하는 노래’라는 뜻이에요. 우리나라는 애국가에 특별한 이름을 붙이지 않고 국가(國歌)로 사용하고 있어요.

오늘날 불리고 있는 애국가 노랫말은 우리나라가 외세의 침략으로 위기에 처해있던 시기(1907년 전후)에 나라 사랑하는 마음과 우리 민족의 자주의식을 북돋우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보여져요.

그 후 여러 선각자의 손을 거쳐 현재와 같은 내용을 담게 되었는데 이 노랫말에 붙여진 곡조는 스코틀랜드 민요 ‘올드 랭 사인 (Auld Lang Syne)’ 이었답니다. 당시 해외에서 활동 중이던 작곡가 안익태(安益泰) 선생은 애국가에 남의 나라 곡을 붙여 부르는 것을 안타깝게 여겨 1935년에 오늘날의 애국가를 작곡하였다고 해요.

1948년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이후 현재의 애국가가 정부의 공식행사에서 불려지고, 교과서에도 실리면서 전국적으로 불려지기 시작했답니다.

한 세기 가까운 세월 동안 슬플 때나 기쁠 때나 우리 겨레와 운명을 같이 해 온 애국가를 부를 때마다 우리 모두 선조들의 나라 사랑 정신을 새롭게 되새겨보아요.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1224571 지금 잠옷만 파는 장사 하고 싶어서 사진 계속 모아 [1] dorongye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13 30 0
1224570 키스하고싶다 시발 ㅇㅇ(223.33) 22.02.13 33 0
1224568 카톡으로 안싸우고 갤에서 싸우는 애들 그거임 [2] ㅇㅇ(223.38) 22.02.13 37 5
1224567 한글의 다양성과 아름다움의 미의식 ㅇㅇ(124.51) 22.02.13 13 0
1224566 와인 마셨는데 머리 깨질 거 같애ㅜㅜ [2] ㅇㅇ(175.223) 22.02.13 22 0
1224564 우리는 나란히 앉아서 각자의 책을 읽는다 ㅇㅇ(124.51) 22.02.13 14 0
1224563 궤숄쟙턍 궬라릐 쬬와욤 듈늬☾(116.93) 22.02.13 14 0
1224561 나 내일 돼지 두루치기에 시금치국 먹을거다 [2] dorongye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13 24 0
1224560 내일 미술관 좀 갔다올까 ㅇㅇ(110.70) 22.02.13 20 0
1224559 임순데 병화 들어올때 돈 많이 벎 [1] ㅇㅇ(198.16) 22.02.13 90 5
1224558 난 편인다자인데 비직관형임. 이유가 뭘까 ? [1] 위대한생충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13 125 0
1224557 씻지 않아서 못 잠. [1] 죽느니앓지(112.214) 22.02.13 17 0
1224553 일지홍염,시지도화 vs 월지도화,년지홍염 [2] ㅇㅇ(222.102) 22.02.13 1416 4
1224551 근데 곤충들은 짝짓기하고나서 수컷은 다 죽자나 ㅇㅇ(182.210) 22.02.13 33 0
1224550 한글은 아름답게 꽃 피는 글자 ㅇㅇ(124.51) 22.02.13 13 0
1224549 설명으로 볼때 정재격이야 편인격이야? [2] ㅇㅇ(175.119) 22.02.13 114 0
1224545 . [1] (112.145) 22.02.13 14 0
1224544 밑에층 왤케 창문 쾅쾅닫음 ㅇㅇ(221.154) 22.02.13 12 0
1224543 지금 눈감으면 5초만에 잠들수있음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13 19 0
1224542 야야 [2] dorongye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13 43 2
1224540 역갤련들아 재밌는 썰이나 풀어봐라 ㅇㅇ(49.175) 22.02.13 12 0
1224539 난 내영혼의 길을 따라가서 내가 되는 과정을 밟고있어 ㅇㅇ(223.39) 22.02.13 22 1
1224538 시바꺼 귀인 전부 년주에 몰빵됐노 ㅇㅇ(180.83) 22.02.13 48 0
1224537 난 임인년에도 아무것도 없다 [2]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13 145 3
1224535 한글 꽃이 피었습니다 ㅇㅇ(124.51) 22.02.13 11 0
1224532 나 남자복 그렇게 없냐.. [2] 아아(124.50) 22.02.13 37 0
1224531 센스없는 사람한테는 백번 설명해두 소용없자너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13 23 0
1224530 쏘 듕늬퓰 쏘 듕늬퓰 ♪ [2] 듈늬☾(116.93) 22.02.13 22 0
1224529 아비정전 처음에 장만옥 꼬시는 장국영 ㅇㅇ(223.38) 22.02.13 57 0
1224527 재가 강해지면 신약이 됨 러블리(84.17) 22.02.13 206 0
1224525 우리 한글의 멋과 아름다움 ㅇㅇ(124.51) 22.02.13 17 0
1224524 이런 멋있는 그림도 내 외장하드에 많아 [6] dorongye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13 70 3
1224523 올해목표 [2] ㅇㅅㅇ(175.198) 22.02.13 41 0
1224521 요즘 뭔가 애너지가 이상해 [1] ㅇㅇ(112.155) 22.02.13 26 0
1224520 인다남 성욕 많음..? [4] 호에엥(116.44) 22.02.13 229 0
1224514 내 오늘 주운 졸라 귀여운 그림 보여줌 [4] dorongye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13 62 0
1224512 한글의 매력에 빠져, 죽을 때까지 윤동주와 한국을 사랑한 이바라기 노리코 ㅇㅇ(124.51) 22.02.13 26 0
1224509 요즘들어 애기들 보면 너무 귀여움 [7] ㅇㅇ(180.230) 22.02.13 51 3
1224506 신금 인다녀한테 손절당했다..기신운진입이냐? [54] ㅇㅇ(58.227) 22.02.13 651 6
1224504 지구 물흐리는 년들 다 꺼져라 너네말여 너네 ㅇㅇ(27.119) 22.02.13 16 0
1224501 나는 네일샵가서 요구사항 몇번 설명했는데 못알아들으면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13 28 0
1224498 응 송삼동 내꺼 [4] 애생이ㅇ(220.72) 22.02.13 53 0
1224497 듕 여테 여꼘럼들한틔 그랴쥰 걷들 [6] 듈늬☾(116.93) 22.02.13 33 0
1224496 “옛날사람” 윤석열에 대한 진보당 청소년특위의 입장! 만남의광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13 17 0
1224492 짭딩동 죽고서 갤질이 재미 없다 [4] dorongye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13 33 0
1224491 늅 변태년 ㅇㅇ(175.223) 22.02.13 36 5
1224490 흠 재밋는거업을까 ㅇㅇ(27.119) 22.02.13 19 0
1224489 송삼동 좋아하는 년들 개많노 ㅇㅇ(14.52) 22.02.13 31 0
1224486 아름다운 우리나라 한복 문화 ㅇㅇ(124.51) 22.02.13 29 0
1224481 손톱 개빠짝 짧게 라운드스퀘어잡는게 그렇게 어렵냐?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13 22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