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는 복에 집착한다는거... 맞는거 같아

없는 복에 집착한다는거... 맞는거 같아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12.154) 2022.02.14 03:14:16

조회 200 추천 0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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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친구를 엄청 좋아해. 친구가 아무리 비호감이고 나한테 막대해도 친구가 좋아할 생각하면 앞일 다잊고 리트리버마냥 헤헤 거리며 달려나가.

이런식으로 무시받고 날 눈치도 없고 허술한 애로 취급을 많이 당했어. 난 진짜 친구가 다단계 사이비 범죄 이런게 아닌 이상 일상적으로 내 기분을 상하게 해서 나한테 이득이 안될것같아서 성격이 이상해서 라는 이유로 나는 멀리해본 적이 없거든..

근데 내가 사주가 년지 비견이 유일한데 월지 편관이랑 충되는 바람에 뽑혀나가서 극신약이 되어버렸어.. 그래서 그런건가 싶어.. 좀 슬프다.

반대로 재관은 너무 튼튼해서 이것으로 인한 불만이나 심리적 불안감이 없어. 현실은 항상 알바 진탕 뛰고 열심히 학력올리고 이런거는 열중하지만 너무 당연했던 루틴이라..

근데 사람관계는 어렵더라 내가 일부로라도 무리를 찾고 사람이랑 정을 나누고 싶어도 군중속에 고독한 느낌..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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