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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인년의 을목앱에서 작성

염막등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2.15 05:49:42
조회 1136 추천 15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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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목은 일단 계수를 더 좋아하지만 임수에서도 충분히 자랄수 있습니다.


강가에 청동오리(乙)한마리가 떠있다고 말할수도 있겠네요.


을목에게는 임수가 적당하면 길하다고 할수 있지만 너무 강하면 오히려 해가 되므로 갑목으로 건져줄 필요가 있습니다.


정화로부터 탈기가 심한 을목은 당연히 길하겠고요.


강휘상영, 흑운차일처럼 천간이 모이면 부르는 사언절구가 있어요.


정확히 말하자면 모인다고 그렇게 부르는건 아니지만 기문입옥 하엽연화 축수도화 이렇게 불러요.


사주에서는 잘 안쓰는 말이죠. 왜 그러냐면 원래 사주에서 쓰던 용어가 아니라서 그래요.


그래서 둘다 길하지 못하다고 해요.


그리고 을목은 하나만 있는게 좋아요. 두개 세개 이상이 되어버리면 아내나 남편에게 위해가 가해지는 일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전설의 황금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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