쫌생이 같은 낌새 보이면 절대 결혼하지마라

쫌생이 같은 낌새 보이면 절대 결혼하지마라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23.39) 2022.02.15 08:44:37

조회 164 추천 14 댓글 4

너무 당연한 소리긴한데ㅋㅋ
애비새끼랑 엄마 사는거 보면 여실히 느낌ㅇㅇ
구구절절 적기엔 너무 길고
애비가 가정폭력에 경제적으로 무능한데
엄마는 항상 애비욕이나 과거 서러웠던 일들 나한테 하소연하고
애비는 엄마욕을 나한테 함ㅅㅂ 좆같음

근데 애비새끼가 어느날 나랑 단둘이 얘기하면서
나도 느그 엄마(쌍도라서 사투리임ㅇ)만나서 서러운일 많았다고
느그 엄마만 힘든줄 아냐 면서 막 울부짖길래
과거에 무슨 엄청 심각한 일이 있는줄 알았거든
말해보라니까
자기 젊을때 회식하면 늦게 온다고 바가지 긁었다고
서러웠다면서 울음 터뜨리더라ㅅㅂ
나도 지한테 쳐맞고 폭언 듣고 멸시(?)당한 당사잔데
저런 얘기로 징징거리고 지랄하니까 걍 어이가 없더라ㅋㅋㅋ

그리고 한번은 애비가 물건 깨부수고 지랄떨어서
경찰 부른적도 있거든
그때 경찰들한테 가족이 자기를 무시한다고
고래고래 고함치면서 피코질하고ㅋㅋㅋㅋ
애초 가족이 지를 무시한게 아니라
자기가 가족을 수많은 상황에서 아주 개무시를 했고
지가 했던 행동(폭언 폭력 무시)에 대해
가족들은 당연히 거부감,반감을 드러낼수 밖에 없음
근데 그걸 자기가 무시당하는거라 착각함ㅋㅋ

암튼 쫌생이 같은 남자랑은 절대 결혼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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