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의 시대를 앞서나간 정책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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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묘

2022.02.21 04:08:11

조회 65 추천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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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는

세종대왕의 시대를 앞서 나간 혁신적인 정책들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고자 합니다.

(선정기준은 극히 주관적)

1. 관노비 부부 출산 휴가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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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newsteacher.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8/12/2019081200291.html)

여자 관노비에게 출산 후 100일 휴가라는 파격적인 정책 실시.

게다가 세종은 산모 혼자 쉬게 놔두면 산모는 누가 돌보느냐며

남편에게도 산후 1개월 휴가 부여.

사대부들은 ‘왜 우리는 출산휴가 안주냐’라고 징징거리니

"니들은 집에 돌봐줄 노비들도 있는데 뭔 개소리냐? 노예들아 일들이나 해라" 라며 일축.

2. 자택근무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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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brunch.co.kr/@quarterb/374)

사가독서(賜暇讀書)라고 하며,

젊은 문신들의 근무의욕과 업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

먼저 궁 내부에서 뛰어난 관료를 선발한 다음

휴가를 주어 자택에서 독서와 연구에만 전념하도록 함.

유급휴가였으며, 연구 및 독서에 필요한 경비일체를 국가에서 부담.

근데 세조가 폐지함.

3. 전국 여론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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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은 기존의 세금 및 수취제도의 폐단이 심각하여

'공법'이라고 하는 세재개혁을 단행하는데

정책 시행 이전에는

5개월 동안 전국의 17만명의 백성들의 의견을 묻는

대대적인 여론조사를 실시.

그리고 여론조사 결과 3분의 2가 찬성하면 정책을 시행하겠다는

다수결을 바탕으로 한 민주주의적 관념을 보이기도 함.

4. 소방서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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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6년 한양에 대화재가 발생하자

세종은 앞으로 화재를 예방하고 화재 발생시 빠른 대처를 위해

오늘날 소방서의 시초인 "금화도감"을 설치.

화재예방을 위해 가옥과 가옥사이에 화재 방지장치를 설치하고

곳곳에 우물과 오늘날 등짐펌프 같은 소화기기를 설치.

5. 포병 병과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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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화력덕후 육군 포방부의 시조 격은 단연 세종이라고 할 수 있음.

세종은 실제 화약무기 개발 및 병기의 규격화와 화력 증강에 힘을 쏟았는데

실제 화약무기를 전담으로 운영하는 병사들을 육성함으로써

조선 내 '포병'이라는 근대적인 병과를 새로 창조함.

그리고 마침내 4000명 규모

우리나라 최초의 최정예 포병부대인 '총통위'를 신설.

근데 세조가 폐지함.

ㅊㅊ : https://m.fmkorea.com/best/4357244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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