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이용하기 위해서 자신을 불쌍하다고 말하는 거
그렇게해서 타인 이용하는거 딱 인다특징임


내가 예전에 쓴적 있는데 자신이 굳게 착하다고 비이상적으로
믿는 류는 어금니아빠같은 인다에 많다고


왜 인다가 그토록 공감능력에 ㅈㄹ싸냐면
(여기 밑부터는 실제 심리관련 교수님 말 인용해서 들고옴)

사람들은 동정심을 가졌을때 무방비 상태가됨 동시에 의무감이
생기는데 그게 마치 그 사람의 일이 내 일인것 마냥 공감을 지니게됨.


한마디로 무슨 소리냐면 자기연민 강한 인다는 동정심을 유발해서
사람들한테 이득을 보려하는 형태로 행위가 흘러감.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착취를 당하는 관계구도가 형성되는거고
역갤 짬 좀 있는애들은  인다가 호구는 기막히게 잘 잡는다 이런 글
꽤나 봤을건데
그 이유가 이런 심리를 잘 활용해서임.
(악인은 강하다라는 고정관념을 이용)

불쌍한 모습을 보이는건 도구에 불과한거임.
불쌍한척 하는 인다같은 류는 계속 조금씩 자신의 파이를  늘려가기 위해서 험담,이간질을 크게 하지는 않음.


이상함을 눈치 깟는데
의절이 쉽지가 않은 관계가 있을 수 있는 경우가 있잖음?(혈육관계등)


이런류 사람은 확실한 기준을 두고  상대를 해서 벗어나야함.


물질적 이득이 꼭 돈만이 아닌 시간도 포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