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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불화인데 아빠 정신과 치료받아야할 것 같아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11.36) 2021.09.22 09:35:40
조회 99 추천 1 댓글 2

어따 말도 못 하고 여따 씀

지 잘 때 화장실 소리나 이런 걸로 깨면
신경질 냄

내가 중고딩 때 공부하느라 늦게 자도 저래서
맘 졸이면서 공부했었음;;
그때 사는 집이 방음이 안 돼서

근데 말투가 경상도 사투리 써서 그런지
너무 거슬려 이 사투리가 더 화내는 것처럼 느껴짐

막 혼자말로 에이 이러거나 에이 ㅅㅂ 이러는데
이거 병이겟지?

글고 어제 저나로 내가 강아지 산책 중이냐고 물으니까
대답하더니 왜ㅡㅡ 이러면서 화냄

친구 옆에서 저나한 건데
듣진 않앗겟지만 뭔가 우리집 콩가루 집안 같더라

생각해보니 어릴 때부터 엄빠의 저런 성격과 가정불화 때문에
늘 불행했고 친구들이랑 비교됐어

비교적 나보다 케어 잘 받던 친구들은 다 결혼도 일찍
잘해서 애기까지 있어

나도 모르는 사람이 보기엔 귀하게 자란 것 같다는 말도 듣는데
왠지 모르게 나한테 귀티가 난다고 엄마도 그러더라고

진짜 엄빠 저렇게 신경질 내는 거때매
독립하고 싶어도 돈땜에 못해 ㅠ
독립하면 한 달에 최소로 30은 나갈텐데

언니는 엄빠땜에 정신과 약 먹은 적 잇음
엄빠는 그래도 고쳐지는 거 없고 별다른 생각 없는 듯

예전에 나 태어나기 전에
단칸방생활하다 지금 20억짜리 집에 살게 됐는데

진짜 저런 사람들이 결혼 왜 햇나 싶음
자식도 한 명만 낳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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