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다는 공감이 아니라 수용을 잘하는 거야.

인다는 공감이 아니라 수용을 잘하는 거야.앱에서 작성

ㅇㅇ(117.53) 2021.09.24 08:37:32

조회 310 추천 24 댓글 1

인성은 수용의 성질이라

인성이 강하다는 건 수용을 잘하는 것

식상이 약할수록 무조건적인 수용을 잘하니

상대방입장에서 받아들여지는 기분을 들게하는 것이고

반대로 무인성은

무조건적인 수용이 없는 것이다.

비 나와 비슷한 무엇

식 내 기호에 따른

재 실리에 맞는

관 사회적 통념에 맞는

각각 인성이 빠진 자리에

더 발달한 십성에 따른 조건을 내세우는

조건부 수용을 하기 때문에

포용력이 넓지는 않아

수용력이 떨어진다는 말은 동의한다.

하지만 무인성도 인성 대신에

자기가 주력으로 쓰는 십성을 바탕으로 타인과

좁고 깊게 공감하며 유대한다.

무분별한 수용보다 현실적인 공감을 하는 편이라 겉으론

야박해 보일 수 있어도 속으론 상대방 고민을 같이 해결 해주는데 시간을 계산하지 않는다. 가까운 사람에겐 계산없이 자신의 시간과 노동력을 무한대로 쓴다.

감정의 유무를 인성의 전유물로 보는 것은

해당 십성의 이해가 부족한 인다의 오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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