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차이가 근데 의외로 엄청 큼

결혼과 출산율에서 이미 나타나기 시작함.

0명대...

뭐 책임지지도 못하고 제대로 케어 못할 거면

애 안 낳는 게 낫다는 말도 대부분 맞고 동의하지만

그건 개별적인 상황에서 하는 말들이고

한국 전체적으로 보면

심각한 집단 문제가 벌어지고 있고 앞으로 그게 더 심각해질 걸로 예상되는데, 

이것도 간과하면 안되는 거임.

모든 사람이 다 자기 앞가림 잘하고

자기 정체성 가치관 뚜렷하게 장착하고 사는게 아님

집단 분위기, 사회 분위기에 휩쓸려서 살아가는 경우가 매우 많음.

지금은 무게추가 비혼, 노출산으로 기울어져서

아예 시작도 하기 전에 가치관 자체가

관념적으로 두려움을 껴입고 피해의식, 공포심에 휩싸여서

처음부터 부정적으로 결혼이라든가 출산 문제를 각인하는 경우가 많음

무의식에 그런 부정적인 영향이 뿌리박기 전에

사회집단의 정신이 추구하는 방향을 빨리 틀어야 하는데,

지금 그게 너무 힘든 거임

쏠림 현상이 워낙 심각한데

이권을 가진 사람들의 목소리도 너무 커서

행정수도 이전이라든지

지방 광역권 메가시티 조성이라든지

이권과 예산문제 등등 우려스러움부터 커서

뭐 하나 되는 게 없고

새롭게 혁신을 일으키기기엔

늙어가는 사람들이 많은 반면 젊은이는 감소추세라 

집단보수화가 또 가파르게 진행중이라 점점 어려워질 거임

즉 인구절벽은 필연으로 올 거고

늙은이들 부양과 경제력 감소를 막기 위해

무슬림이나 동남아, 서남아 이민을 적극 장려하게 될 거임 한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