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말만 듣고 일부만 본 거를 가지고 단정을 짓는 일반화에 치중된 면모가 보이는데

돈이 아무리 많아도 자식을 고생하게 만들거나 자식에게 꼰대를 가하는 부모는 무조건 다 쓰레기고 부모라고 할 자격도 없는 것들임

진정한 부모는 금전적인 거뿐만 아니라 자식이 원하는 거 다 들어주려고 해야 하고 무조건적으로 존중해야 하고 절대로 강요나 스트레스를 주지 말아야 함

내 경우는 그렇고 진정한 부모는 단순히 경제적인 거 말고도 모든 부분에서 따져야 하는데 무조건 자식을 왕족처럼 대우해야 함

난 학교도 안 다녔고 내가 하기 싫은 거 강요당한 적도 없고 내 의사 존중해서 일생을 걍 하고 싶은 거만 하고 살았음

무의미한 인간관계에 에너지 소모도 안 하고 하고 싶은 게임, 공부하면서 지내는데 시간도 넘 잘 가고 겁나 편하게 사는 중 ㅋ

이러다 가끔 쇼핑하고 싶으면 하고 먹고 싶은 시간에 자고 자고 싶은 시간에 자는 중 ㅎ

그래서 인간들이 하찮게 보이는 거고 진짜 500억 이상 가진 부자들보다 평온하게 산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