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왕따 주동자인데 솔직히 왕따는 그럴만한 이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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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23.39) 2021.10.01 20:38:41

조회 86 추천 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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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는 보통 이 세가지 중 하나임.

학기초에 젤 약해보이거나

잘 안씻고 다니거나

아니면 심각하게 빻은 사람.

만만하게 얕보여서 왕따되는 경우는 참작의 여지가 있긴 한데

나머지 두 부류는 그사람들 본인 잘못 맞음.

냄새나거나 흐물거리면서 다니는 사람들보면

지금도 안좋게 보이는데 어렸을땐 바로 따돌림 직행이지 ㅇㅇ

딱히 잘못했다고는 생각안함.

어린애한테 잘못 물을 수 없다고 생각.

20살 넘고 그러면 잘못 맞는데 어릴땐 그럴수도 있지 ㅇㅇ

살짝 미안한 감정은 있긴 함.

애들 따돌리면서 소속감, 우월감과같은 원초적 감정 느꼈던 철없던 시절.

살살 건드리고 패고 정신적으로 괴롭히면서

순수하게 즐거웠다.

지금은 좀 다를지 모르겠는데

나 어릴때 학교는 그냥 정글 그자체였음. 얕보이면 바로 도태되는거고

그리 도태되는 건 가정교육 문제도 있음.

왕따 당하는애들 보통 외견에 관심 1도 없고 사회성도 좆도 없는 애들임.

혹시 여기서 왕따 피해자가 있을진 모르겠는데

늬들이 인정하든 인정하지않든

3자가 볼때 왕따는 언제나 그럴만한 이유 있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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