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수저 자수성가 VS 중산층 자수성가

역학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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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재격, 유명술사들이 다 좋다고 한 사주 한번 봐봐 부산 이동헌, 천인지 김병우, 자미두수 석계 김성철 한테 봄멋도 모를때 친구따라 사주 본거라 그냥 듣기만했는데 나 아무리봐도 종격같거든? 종격 맞지?21년 신축대운때는 돈 많이 벌고 좋았지만길게는 18년부터, 짧게는 22년부터 진짜 인생이 바닥을 치고 있다22,23 년은 내 바닥을 나도 보게됨 ㅠㅠ올해부터 화기운 시작인 작성자 : 역갤러

흙수저 자수성가 VS 중산층 자수성가 앱에서 작성

ㅇㅇ(220.123) 2022.06.15 17:35:09

조회 63 추천 0 댓글 0

둘다 내 친구임 34살.

A는 중학교 고등학교 동창

B는 고등학교 동창임.

어머니랑 아버지 이혼. 어머니랑 같이 삼.

얘네 어머니가 고시원이나 빌딩같은데 청소일 함.

어릴 때 부터 차상위계층이었음

그때는 몰랐는데 애 몸에 상처가 ㅈㄴ 많았음.

나중에 들은건데 새아빠한테 두들겨 맞았다고 하더라고

내가 반장이여서 선생님이 이것저것 챙기란거 기억남.

성격이 너무 어두워서 애들하고 잘 못 어울림.

나도 그때는 어려서 그냥 말만 걸고 조금 무시함.

고등학교 때 까지 학교 잘 안나오다가 간신히 졸업 얘내집 가난해서 대학못감.

그때 어머니가 사기먹어서 빛이 3천 정도 있다 했음.

근데 얘 엄마 쌩까고 20살에 바로 독립했음.

얘도 ㅁㅊ놈임 지 엄마를 바로 버리는거보면

미대 간다고 알바하면서 학원다니는데 실패했음

21살에 군대갔는데 거기서 어때 다쳐서 전역하고 그림 그만두고 족발집에서 일함.

이때 간간히 연락하는데 바빠보여서 1년에 한두번 연락한듯

26살쯤에 어깨 재활 나아지고 다시 그림 그리기 시작

어떤 커스텀? 로트커스텀인가 뭐 디자인 하는일 함

가게도 열고, 여러가지 뭐 하더라

지금 월에 2000천 정도 버는걸로 암

경기도 수원에 자가 아파트 대출 받아서 있음.

얘 근데 여성편력이 조금 그런게

애정결핍이 있어서 그런가? 막 여자랑 연애 못하고

이상한 유흥가서 돈쓰고 하여튼 조금 저질임

어머니가 초등교사 아버지가 회사 부장님 이었음.

얘는 학생 때 부터 자기집 있었고, 용돈도 매달 20씩 받음

공부도 성실하게 하고, 주위에 교우관계도 나쁘지않았음

성격도 좋고, 예의도 발라서 싫어하는애 딱히없었음

얘는 고대가서 변리사가 됨.

대학생 때 만났던 여자랑 결혼해서 지금 성남에서 유유자적하게 살고있음.

부모님이 사주신 아파트라서 그런가 신축에다가 괜찮음.

취미가 헬스인데 나랑 같아서 맨날 자주 운동함.

C(나)

엄마가 미용사 아버지가 요리사

14살 때부터 한집에서 사는 중 대출받은 자가임.

풍족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듯 걍 ㄱㅊ게 삼

외모도 그닥이었고, 자존심이 쌔서 친구랑 많이 싸움.

근데 게임 ㅈㄴ 잘해서 반장 했음.

어릴 적 부터 달에 용돈 10만원 정도 받은듯

근데 가계부 써야했음 그거 엄마한테 검사받고.

학창시절에 공부 애마하게 하다가 인서울 끝짜락 컴공입학.

편입 몇번 준비하다가 실패하고 걍 졸업하고 취직

30살에 첫 연애. 찐따라서 차일 뻔 했는데 여자친구가

봉사하는 느낌으로 연애중.

도중에 취직을 잘못해서 공백기가 있어서 28살에 입사함

판교에 중견이업에 취직 개발자로 일하는 중.

연봉은 5천 정도 받음.

오피스텔 2억 1천 짜리(대출 1억) 있음.

통장에 1800만원 운전면허 없어서 차 없음.

아빠랑 엄마는 줄돈도 없고, 돈 벌면 매달 100씩 부치라하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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