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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론) 갑자일주편 (펌)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249) 2021.10.03 01:22:05
조회 1040 추천 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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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甲子)일주 물상  
물위에서 자라는 나무 = 갑자일주.  

갑자일주는 갑목이 일지에 자수(정인)을 깔고 있는 형태다.  
자수는 양수이지만 명리학 체계에서는 음수로 쓰인다.  
무슨 말이냐 하면은 갑목 이란것은 부러질 지언정 굽힐지 모르는  정조와 기세가 있는데 이 갑자 일주만큼은 어떤 이익을 위해서  방향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절개와 기상은 변화가 없겠지만 큰 방향의 절개와 기상을 위해서라면  사소한 부분은 양보를 할 수 있는 기질을 타고 났다.
  그로 인하여 갑술,갑신,갑오,갑진,갑인 일주 즉 갑목일주 중에서  대인관계에서 만큼은 가장 현실적인 사주가 될수가 있다는 것이다.  
갑자일주는 일지 자수를 바탕으로 큰 나무를 틔워야 한다.  
물가에 자란 나무들중에는 보면 작은 나무를 별개로 보겠지만 제법 세를 형성하는 나두들은  분명히 물가쪽으로 기울어져 자라는 나무들이 많다.  
옛 고서에는 나무가 기울어져 자라는 방향. 즉 나무가 쓰러지는 방향으로는 집을  짓지 말라고 하였다.  허물이 있는 것이다.  
살아가며 그러한 허물을 짓는다 하는 것인데 이것은 어떤 일주든 작게는 일통하는  부분이지만 갑자 일주만큼은 대외적으로 보여주는 기상과 어떤 가치관과 다르게  타인들과 그러한 허물을 알면서도 세를 형성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이것은 60갑자의 첫번째에 해당하는 갑자일주의 숙명에는 당연한것으로써  양의 기운을 발현하기 위해서는 음이든 양이든 내가 자랄 수 있다면 가지리 앉아야  하는 것이 올바른 갑자일주의 처세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갑자일주가 발복하기 위해서는 어떤 조건이 필요한가?  갑자일주는 수경재배와 같은 식물로써 수다부목의 조건이 형성되지 않는 사주에 해당을 한다.  
헌데 을해일주와는 다르게 완벽한 부레옥잠과 같은 식물은 아니고 크기가 비대하여  약간의 토를 필요로 한다.  
또한 반드시 화기운을 보아야 하며 신금을 보면 좋고 경금을 보면 성패를 장담할 수 없으나  크게 나뉘는 결과가 보인다.  
을목은 갑목을 두려워하지 않으나 갑목은 을목을 반드시 경계 해야 한다 하였는데  갑자일주의 경우에는 오히려 약간은 나누어 주어도 되는것에 해당을 한다.  
갑자일주는 처세를 잘 하여야 인생의 성패를 장담 할 수가 있는데  타고난 기상으로 인해서 본인이 우두머리의 기상을 타고났으니  우아래든 자만하여 교만하여 일을 그르치는 경우가 많다.  
헌데 정이 많으나 그 정은 교만한 것에 불과하여 스스로 먹을 것을 비축하고  남은 것을 주는 정일뿐 스스로가 취할 것이 부족하면 갑술일주와 비슷한 양상을 띄기도 한다.  
갑자일주는 항시 본인이 잘못될것을 모르고 날뛰는 기질이 있기 때문에  항시 본인이 최고라고 생각하여 자신감이 대단한 일주에 해당을 하지만  잘 숙련된 벌목공의 도끼질 한번에 인생이 끝나는 사주가 된다.  
이는 갑목일주가 처세를 잘 하여야 인생을 편히 산다는 이치와 극에 이르는 이야기로 대변 할 수가 있다.  
5토인 양토는 크게 도움이 되지 못하며 좋은 소리나 깨닫지 못한다면 갑자일주를  교만하게 만들어 날뛰게 할뿐이며 양토보다는 10토에 해당하는 기토를 보면 좋은데  항시 처세를 잘하며 겸손하여 부를 누릴 수 있는데 그 조건은 화기를 충족하여야 하는데  음화보다는 양화를 보는것이 이롭고 만약 음화를 본다고 하면 명리 이론과는  다르게 타인에게 베풀것은 다 베풀고도 좋은 소리를 못 듣는 상황이 생길 수가 있음이다.  
갑자일주생들은 사실 남좋은 일들을 많이 하며 분위기와 감정에 민감한 갑목의 일주로  아마도 갑목의 갑술,갑신,갑오,갑진,갑인 일주 중에서 갑진일주를 제외한다면 타일주의  입장에서는 가장 다루기가 쉬운 일주에 해당을 한다.  
감정에 쉽게 취하여 행위를 하는 특성이 있으나 흉과 길이 교차를 하는 특성이 있기 때문이다.  
대체적으로 남자의 경우는 여복이 있다고 보는것이 맞고  
여자의 경우에는 남편복이 없다고 보는 편이 맞은데  
남자의 경우에는 자식을 출산하게 되면은 좋은일이 많지만 여자의 경우에는 자식을 생산하게 되면은 좋지 못한 일과 책임져야 하는 것이 많은것은 이치가 된다.  
갑자일주는 60갑자의 첫번째에 해당하는 만큼 세상을 이끌어가며  유행을 선도하여야 하므로 항시 바쁘며 남들의 이목을 신경쓸 이유도 없으나  그로인해서 부끄러운일들이 참 많은데 그것은 목욕지에 해당함이 이유일수 있으나  사실은 남들이 알지 못 하는 부끄러운 사실이 많다면 제 역활을 제대로 하고 있는것이다.  
갑목일주들은 유려하며 선이 고우나 중심이 우직한데  그 중심을 이루는 본질은 물결처럼 잔잔히 퍼지나 돌 한방에도 물결이 달리 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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