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나에게 띠껍게 대했을 때

겁재 마인드 :  ㅋ (나도 똑같이 ~ 너가 나 싫으면 나도 너 싫어 ㅋ)

ㅡ> 처음엔 싸가지 소리 들음 (속으로라도 상대가 그렇게 생각)
ㅡ> 만만하진 않은 친구
ㅡ> 그런데 시간이 흐를 수록 초반 모습과 달리 괜찮은 면도 하나 쯤은 보임. 당연한 건데
ㅡ> 비겁에게 두 배로 해줬음 해줬지 당하진 않고 지냄.

겁재들은 웬만한 사소한 건 봐줌 (이미 재성을 침탈 당한 존나 많은 시련과 사건들을 그 전에 다 겪어서임. 강제 쿨녀 쿨남들.)
그런데 선은 넘지 말아야됨. 이미 판 다 알고있고 비겁들 머리 위에 있는 똑똑한 애들임. 정확히 말하면 똑똑해진 애들이지.왜? 얘네들한테는 다 있었던 일이였기 때문에.
속이려 하면 안됨 속여도 속아주는 척 하는 거를 알아야됨.
그정도는 눈치 봐서 속아주는 애들임

그리고


편인 마인드 : ???? 날 싫어하면 어쩌지.. 더 잘 보여야겠다ㅠㅠ

ㅡ> 미움받기 싫음 (본인들은 부정할 지 몰라도 월에 편인이 있다면 모두에게) 사랑받고 싶은 마음 강함
ㅡ> 주변 비겁에게 헌신 (본인 맘에 들면 매일 붙어있음)
ㅡ> 관쓰는 거리두기가 불가능해기 시작: 본인 약점 노출, 기대게 됨.분명 잘나도 후려치기 당함+비겁이 막 휘두르기 시작
ㅡ> 그럼에도 거리 두기가 불가능해지는 이상한 현상 나옴. +용신운이 오기전까지 계속 끌려다님..
ㅡ> 실제로 편인다자가 더 비겁기신을 불러온다.

왜? 편인이란 십성은 관을 기본적으로 설하기 때문에.

월지에 편인이 있다면 월지 자체가 사회궁이라 쟁재가 제일 극심함


편인들은 바보는 아님. 다른 의미로 바보지 본인을 이용하고 후려치는 비겁임을 알아도 관쓰는 거리 두기를 제일 못하는 애들임

그래서  코로나로 거리두는 이 시대에서도 월주가 편인기둥 구조라면 식상도 도식돼서 비겁 제안 거절못하고 아직도 끌려다니고 있음

거절 못한다고 얘네가 이상한 거 아니냐고 물어본다면 도식되는 기분을 느껴볼 때도 본인들도 있을 거임 그런 운이 오면..~

월지 편인에 무재에 무관이다? 다른 십성 위치 안보고도 비겁기신임. 비겁기신 겁재짓을 제일 당한 억울한 구조.

내가 편재로 때릴게. 제발 거절 좀 해!! 너네 깎아내리고 후려치는 비겁들은 좀 만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