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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소망하는것은 결핍하기때문에 소망하는것이다..

공평사주명리술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10.06 00:42:10
조회 136 추천 0 댓글 2

사주를 볼려는 손님중에 자신이 부자남편과 결혼할수있을지 묻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사주 볼필요도 없이 부자와 결혼할수없으니까 그게 궁금하신거라고 말할 수 있다.


자신이 소망하는것은 결핍하기 때문에 소망하는것이다. 


배가 고플때 온갖 음식에 대해서 관심이 많고 소화가 안되던지 배가 많이 부르면 뷔페에 가서도 맘이 불편하고 음식을 보고싶지가 않듯히..


간절히 소망하는것은 이룰수있다고 한다. 그것은 자신에게 해당되는것이고 그것또한 아주 어렵게 적은 확률로 이뤄질수가 있다..


그런데 여기서 구분지어야하는것은.. 원하는 소망이 탐욕과 비이성적인 생각을 기반으로 원하는 소망인지 아닌지를 구분해야한다.


어릴때부터 막연히 느껴지는 생각인지 아닌지 구분하는게 중요하다. 


 어릴때부터 막연히 느껴지는 자신의 운명에 대한 생각은 좀다른 형태이더라도 


이뤄지는 경우가 많은데 그건 인간은 자신이 살아가면서 펼쳐지는 운명의 한조각을 


자신도 모르게 느끼기 때문이다. 


그것을 짧은 시간내에 이뤄질때는 육감, 직감이라고 하지만 오랜세월에 걸쳐서 이뤄지는것은 운명에 대한 예감인것이다.


바쁘게 살아가는 사람들도 그러할지인데 평소에 정신수행을 하는 사람은 얼마나 더 뚜렷한 직감을 가질것인가..


정신수행을 하면 생기는 변화가 많은데 그중에 한가지가 동물들끼리 어떻게 의사소통을 하는지 알게되는것이다.


동물들끼리는 어떻게 의사소통을 할까? 울음소리와 행동으로 소통을 하고 그건 유아들이 나누는 의사소통과 비슷한데 거기에 텔레파시가 많이 개입이 되는것 같더라..


그래서 예를 들면 정신수행자가 길가다가 개를 멀리서라도 쳐다보면 명랑한 성격의 개들은... 얼마전에 주인과 산책하던 말티즈 2마리가 그러던데.. 


멀리서 갑자기 두 마리 다 그사람을 쳐다보면서 집중을 하면서 반가운 기색으로 좋아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것은 외국에서 대화가 통하는 한국인을 외모나 옷차림새가 현지인과 비슷한데도 


수십미터 떨어진 멀리서도 왠지 한국인 같은데..라는 생각이 들면서 


동시에 서로 눈이 마주치면서 알아보는것과 같은 상황인것이다. 


 동물들은 종이나 개체별에 따라 성격도 천차만별로 다 다르고 지능도 다 달라서 정신적으로 통하는것도 많이 다르더라..


정신수행을 하지않더라도 평범한 우리사회의 사람들끼리도 서로 비슷한 유형의 사람들끼리 자주 어울리고 친하게 지내는것도 마찬가지이유때문이리라.. 


 스스로 느끼지못해도 인간이나 동물은 상호간에 보이지않는 정신적 에너지(텔레파시)의 교류로 만나고 헤어지게 되는것같더라..


물론 동물,곤충들은 분비하는 호르몬으로 상호교류를 한다고 하는데.. 그런것도 인간이 작용은 하겠지만..


버려진 개,고양이가 따라오는 사람들은 기존에 키우던 사람들인 경우가 많은데 


현재 키우던 사람이면 냄새로 느낀다고 하더라도 수년전에 키우던 사람이라면 동물의 냄새가 없는데 왜 그사람을 따라온것일까.. 


 그것은 텔레파시로 자신을 키워줄 사람이라는것을 동물이 느끼는것이다. 


개를 키우지않던 사람인데도 키워줄 사람이라는건 느끼고 따라오는게 그런것도 개들이 그사람의 의식을 텔레파시로 느껴서 따라오는것이다. 


배가 고프때 더 많이 느끼겠지..예민한 상태일테니..


그러면 왜 올무에 걸린채로 다녀서 도움을 줄려는 사람은 그동물이 왜 피해서 도망치는것일까? 


그것은 황폐한 의식상태여서 모든게 다 두렵기 때문에 그런것이다.


개장사를 보고 맹견들이 꼬리를 내리고 무서워서 떨고 오줌을 흘리는데 피냄새를 맡아서라고 생각하던데... 


개장사가 목욕을 하고 새옷을 입어도 마찬가지 현상이 나타나는것을 보고서는 


개들의 후각이 엄청 뛰어나다던가.. 개들은 죽은 개의 혼령을 느낀다던지..하는 말이 있던데


 그것이 아니라 개장사의 의식을 텔레파시로 느껴서 자신과 같은 개들에겐 죽음의 인신매매 장사꾼이라는것을 알게되어서 일어나는 반응인것이다.


동물들이 숨어서 지켜보면 사람은 그 동물이 전혀 보이지가 않더라도 


그것을 느낄수가 있는데 지켜보는 상대의 크기가 큰지 작은지도 느껴진다. 


그래서 인적이 없는 산에서 걸어가다가 누가 숨어있다면 육감이 예민한 사람이나 정신수행자는 그것을 뚜렷하게 느낄수가 있다. 


이런 능력은 현대에 와서 많이 퇴화가 되어서 잘모를것인데 감지하는 기관이 퇴화된것이 아니라 그런능력이 있다는걸 잊고 부정하기 때문에 일어난 현상이다.


2021년10월6일 공평동사주명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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