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여친 패고다님 - 역학 갤러리

난 여친 패고다님앱에서 작성

ㅇㅇ(223.62) 2021.10.06 09:43:59

조회 60 추천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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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 우울증 존나 심해서 연락 계속 넣어달라하고

나랑 연락 좀만 안되면 전화 존나오고 그러거든

좀 맞춰주다 어느순간 귀찮아서 목조르고 존나 때렸음.

그냥 좆같이 굴어서 정떨어지게 만들려고.

내가 헤어지자하면 얘 ㅇㅇ 하다가 하루이틀뒤에 연락와서 잘못했다 해서 내가 연락 못끊음.

얘 울던데 잘못했다고 존나 빌때까지 때렸음.

그러니까 좀 고분고분해짐.

그렇게 헤어질 줄 알았는데 이후로 얘가 집착하는 버릇 고쳤음..

평소에도 뺨 때리고 목졸라달라하는 애라

진짜 진심으로 패도 마음에 안담아두더라. 온몸이 멍들어도 내가 자기 사랑하기만 하면 괜찮댔음.

남자가 여자 왜 패는지 알겠더라. 재밌음.

진짜로 손대고 또 진짜 아파하고 무서워하는거 보면 가학성 존나 올라옴.

ㄷㄷ떨때까지 때리고 따먹으면 ㄹㅇ 정복감 오짐

그래서 가끔 마음에 안들면 얘 존나 때림

그러면서도 얘는 좋아함. 세이프워드 정해놓고 하는데 한 번을 안내뱉음.

좀 패다가 박으면 보지 존나 젖어있고 감도도 좋아짐 ㅇㅇ

예전부터 생각한건데 여자는 따먹히려고 태어난 존재같음.

남자는 그런 여자 먹는 사람이고. 몸이랑 마음 전부다 아우르는.

지금 여친이 좀 정도가 심한 편이긴 한데

다른 여자도 정도의 차이지 결은 비슷하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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