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관살혼잡에 관다녀라서 내 자신을 아주 잘 앎
안타까운 건 관에 처맞는 인생이니 늘 사건사고가 많음
그런데,, 남들 같으면 그냥 넘어갈 일을
크게 부풀려서(뇌내망상) 고민이랍시고
친한 사람한테 징징거리고(부모,형제,친구,지인 막론하고)
근데 그 친구가 식상 강해서 팩폭 날리면
겉으로는 말도 못 해서 그러네~ 내가 잘못이지~ 이 ㅈㄹ 떨면서
속으로는 내 편 안 들어줬다고 존나 욕 하고
상대방 모르게 서서히 관계 단절시키고
타인들 조언을 수용하는 척하면서 결국 지 뜻대로 하고
쓰레기 같은 남자한테 벗어나지 못해서
주변 사람들 피곤하게 하고
지 남친 실컷 욕 해놓고 남친 앞에선 세상 제일 여자친구인척
자기 인생에 누가 선 넘는 거 싫고 예의 안 지키는 거 싫어하면서
정작 본인이 한 잘못은 가벼운 실수마냥 여기고
근데 나는 사주 공부하면서 이게 어쩔 수 없는
관다들의 삶이라는 걸 알고
이 짓 안 하려고 존나 내 자신을 다그치고 자기반성 존나 하는데
그걸 모르는 주변 관다들은 ㅅㅂ 하
사람을 학을 떼게 만들어
의심도 존나 많아서 그 특유의 떠보는 말투와
과한 친절이란 가면 속에 가식적인 진짜 얼굴
끝나지 않는 징징거리는 말투와 결단력 없는 행동
관다들아 남들 피해 주지 말자
자기들은 예의 바르고 선 지키고 산다고 생각하는데
니들도 니들 자신을 한번 돌아봐라
정말 너네는 단점이 1도 없는 무해한 사람들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