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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정말 운을 부정할수 없는게, 운대로 선책하고 인연이 이어졌더라고.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11.36) 2021.10.09 12:50:39
조회 597 추천 12 댓글 1

가뜩이나 인비기신인데
편인기둥 땐 ㅈㄸ내 겁재편인 사람들,
심지어 상담사들, 선배들..
그러니까 내 사정 알고 날 위해 조언, 멘토링 해줄거라
의지했던 인연들이 지나고보니 다 겁재를 도왔음.
그들이 알고 그랬겠냐만
내 운이 그러하니 그리 되는 게 순리였겠지.

경단녀되고, 재산손실, 탈재 일어난 겁재기둥대운은 말해 뭐하며
날 이겨먹으려던 온갖 경쟁자들만 주변에 득실대던 비견기둥..
살아온 해마다 세운 쭉 체크해봐도 예외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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