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통제가 아주 강력하고 강제적인
몇몇 사회주의 공산권 국가 말고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90퍼
좀더 낮게 잡아도 80퍼 이상 못 넘길 거라 생각함

사람 심리랑 관련 있다고 보이는데,
전체의 60퍼 정도가 백신을 맞아아 한다고 생각해서 행동하면,
나머지 40퍼 정도는 본능적으로 그 반대로 행동하려고 함

근데 현 상황에서는 반대로 행동할 명분이 너무 많음
임상 실험 자체가 부족한 백신이라 접종 후 데이터가 부족하다는 점
그래서 부작용이 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는 점
사망 인과성 인정에 대해서 정부가 신뢰를 잃었다는 점
코로나가 변이를 거듭하면서 위중증 살상력이 약해진다는 점
이미 접종율이 70가까이 돼서 재생산 지수가 낮아졌다는 점 등등

아직 안 맞은 사람들이 굳이 부작용 우려를 하면서까지
백신을 맞아야 할 당위성이 약해진 상황임

정부 차원에서는 되도록 많이 백신 맞혀서
좀더 위기 통제력을 강화해야 하는 게 맞다는 생각이지만
개인으로서는 또 본능적으로는
다른 길을 가고 싶어하는 게 사람 심리라서 쉽지 않은 상황임

그래서 백신 접종 미접종자 차별책을 내세워서라도
접종률을 끌어올리려는 계획 같은데
차별책 강도를 끌어올리면 접종률을 더 높일 수는 있겠지만
그렇게 되면 나머지 미접종자의 극도의 반감을 사게 돼서
차별책에 대해서도 말장난식으로 차별 아니라며 일단
서서히 유도 중인데,
자율성을 중시하는 유럽에선 시위가 이미 벌어지고 있고
한국은 여전히 국민들이 그나마 말 잘듣는 나라라
국가나 국민이나 서로 참는 상황이라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