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재 욕 먹는다. 하지만 월간 겁재는 다르다. 니들은 절대 월간 겁재 꺼 못뺏는다.


뺏으라고 시도하다가 2배로 밟힐 것이다. 간신히 벗어나도 평생 트라우마를 가지고 살아간다.

이런 식으로도 볼 수 있는데


본인이 월간 겁재면 동성친구(비견) 무지막지하게 밟는다.
월간 비견이면 이성친구(겁재) 밟는다.
월간 편인이면 정인(정인 입장에서 너의 월간이 겁재니)을 지옥에 보내기 가능이다.

이런 식으로 볼 수 있기도 하다.

모든 사람들이 자라나면서 학교든 학원을 가든 실생활에 비겁들을 많이 마주하기 때문에 월간 겁재를 자주 거론하나

너가 정인입장이라면 상대 월간 편인이 제목에서 말한 겁재기도 하다.

보통 동성친구들과 자주 다니기 때문에 월간 겁재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것이지 내 월간이 비견이라면 이성친구와 싸우면 걔 꺼 다 뺏어온다.

걔의 재성을 너가 침탈한다는 얘기다.

하지만

이거와 별개로 '월간에 겁재 자체가 뜬 애들' 사회궁이 겁재라는 거다. 기신이든 용신이든 얘네는 뺏기는 것, 뺏기지 않을 것. 염두해두고 사는 애들이다. 그래서 다 뺏는다. 계획적으로 뺏기도 한다. ex. 김민희 불륜. 한 순간에 사랑에 빠졌어도 뺏는 과정은 계획적이였을 것. 일지 배우자 자리가 편관이라서 남들이 띠용함.
어차피 재성용신이라서 잘생긴 남자 아니면 돈 많은 남자만 만나는 사준데 사주에 주어진 재성복은 있으니 얼굴과 돈이 반비례할 것이 아닌가. 얼굴이 잘생기면 자기한테 돈 안쓰는 남자임. 이게 이정재 같은 잘생긴 남자가 아닐까. 그래서 많은 연애 경험 끝에 본인도 깨닫고 얼굴 외관을 전부 포기하고 돈 많은 남자를 택한 거 같다. 홍상수 진짜 돈 많음. 김민희는 애교 부려서 잘 얻어 쓴다.

월간 자체에 겁재가 떴다면 뺏어오고, 그 과정에서 뺏길 수 있으나 다시 뺏어온다.

그리고 월간 자체에 겁재가 뜬 애들은 마인드가 어차피 나 이제 잃을 거 없어. 이다. 사회생활하면서 제일 무서운 사람이 누군 지 아는가? 잃을 게 없는 사람이다. 본인이 잃을 게 없다고 생각하니 자신을 누가 공격하면 어차피 자신은 자신을 공격한 상대보다 잃을 게 없는 상황도 성립되기 때문에 짖밟아 버린다. 상대를 끌어내리는데 특화된 애들이다. 팩트.

그리고 살아오면서 심리적으로도 아픈 경험이 누구나 있겠지만 월간 겁재는 누가봐도 아. 쟤 뺏겼구나. 모든 사람들이 공감하는 아픔이다. 그 정도의 아픔이다.

다른 사람들이 모두 인정한다. 월간 겁재가 직접 입 밖으로 한마디 꺼내지 않아도 모두가 안다. 재성이 침탈당한 세월이 있었구나.

그런데 그 아픔의 시간을 겪어오면 이상하게 월간 겁재들은 자기도 똑같이 뺏는다. 이미 본인 속마음이 잃을 게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욕을 먹어도 괜찮아하기도 한다.

월간 겁재를 떠나 잃을 게 없는 사람은 엮이면 안된다. 지옥 끝까지 질질질 끌고 내려간다. 보통 나보다 못난 사람이다.

인비기신이 나보다 못한 사람과 싸우고 트러블 생겨 망한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