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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글자 모두 나를 설명하고 있다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21.152) 2021.10.10 21:36:14
조회 236 추천 3 댓글 0


사주는 내가 누구이고 나란 사람은 어떤 욕망들에 휘둘리는 작은 갈대인가를 쉽게 이해시켜 준다
사주를 볼 때 일간을 중심으로 보게 되면 다른 7글자는 일간을 위한 보조적인 요소로만 보게되는 편견에 빠지기 쉽다
8글자 모두 나를 설명한다는 사실을 잊지 않아야 한다

선입견에 빠지지 않기 위해선 훈련이 필요하다
가령 인기없는 십신인 편관 편인 상관 겁재의 입장에서 관계를 관찰해보는 거다

편관을 나라고 가정하면
정관은 겁재가 된다
식신은 편관이 되고 정인은 상관, 정재는 정인, 비견은 편재가 된다

이처럼 편관의 입장이 되어보면 편관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나머지 일곱 글자 모두 나를 설명해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내 주변의 모두와의 관계가 나를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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