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콘 수컷들이 현실에서 먹히는 이유

자박

2021.10.11 02:33:24

조회 61 추천 0 댓글 0

정자는 난자에게 다가가려고 끊임없이 경쟁함

난자는 걍 가만히 넙죽 받아 먹으면됨

이 예시를 보면 뭐 느껴지는거 없음?

여자는 끊임없이 채워줘야 하는 존재임

이게 여성의 디폴트 속성인거지

이것은 사회생활 뿐만아니라 성생활에서도 적용됨

잘생긴 아다남들이 아다인 이유는 지가 여성의 난자처럼 행동하려고 해서임

나가튼 정묘생 꽃미남들은 특히 들으셈

얼굴도 꽃미남인데 철벽까지 친다?

물론 여자들은 미디어 속에서나 보던 아이돌꽃미남이 현실에 등장하니

처음에는 막 달려들거임

하지만 계속되는 철벽으로 그녀는 현타가 오겠지

내가 여잔데 왜 정자처럼 행동해야하지?

그리고 그녀가 갖는 아이돌에 대한 환상이 무너지는거임 ㅇㅇ

반대로 이쁜 여자가 철벽치는 상황이라면?

한남콘 수컷들은 계속 그녀의 철벽을 뚫어내기 위해

노력할거임 정자처럼 그 중에서 하나가 얻어 걸리는거임

이 때도 우리같은 정묘생 꽃미남들은 난자처럼 가만히 기다리겠지

꽃미남 모솔들도 이쁜 여자 원하잖아?

그닌까 그녀를 쟁취하기 위해 경쟁하는 모습을 보이라고

가만히 기지배들처럼 기다리지말고

난 이 법칙을 28살 때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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