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나라별 오행분류??

허주명리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10.16 14:52:23
조회 733 추천 4 댓글 1
														

나라별 오행분류??


네이버에서 검색을 해보면 역술인들이 각 나라를 오행으로 분류를 해논 포스팅을 흔히 볼수 있다.

예를 들어 한국은 甲목, 일본은 乙목의 목으로 중국은 토, 미국, 캐나다는 금, 독일, 영국, 프랑스의 서구유럽은 수등으로

표현한 것이다. 특히 한국과 일본의 관계를 乙목(일본)이 甲목(한국)을 타고 올라가 죽이는 등라계갑에 비유하는 것이

흔한 클리셰로 쓰인다.


이는 각 나라의 모습을 목화토금수의 오행의 성향과 운동성에 비유한 것이니 그렇게 적용할 수 있다.

그래서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대부분 나라별 오행분류가 비슷하다. 서로 참고하기도 하니 더욱 그렇다.

그런데 한 50년, 100년 전이나 이후에도 한국은 甲목의 나라일까? 그렇지 않다.

고정되지 않고 변하고 변하는 것인 易이고 명리이다. 자연도 그렇지만 사람도, 국가도 계속 변하고 변한다.

100년전 대한민국의 세계인들에게 조선이란 이름으로 처음 알려졌을때, 그들이 뭐라고 불렀는지 기억하는가?

'조용한 아침의 나라'로 불리었다. 깊은 어둠에서 새벽으로 가고 있는 모습이며, 목의 기운보다는 수의 기운이 더 강한 모습이였다.수는 밤, 어둠, 정지, 고요를 상징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100년이 지나서 수의 기운이 떨쳐지고 甲목의 나라로 분류되었다.


지금은 어떨까? 여전히 甲목의 나라라고 생각하는가?

현재는 甲목의 단계를 지나서 丙화로 가고 있다고 본다.

높은 곳에 떠올라 온누리에 강한 빛을 뿌리는 태양을 닮은 丙화의 나라로 가고 있다.

'기생충' '오징어게임' '강남스타일' 'BTS' '블랙핑크' 로 상징되는 K-문화(드라마, 영화, 노래, 음식, 뷰티등)이 전세계를 강타하여 

많은 영향을 주는 모습이다.


목화는 양운동을 하니 속도가 빠르다. 불과 60년전에 수출액이 1억불이였다는 것을 생각하면 2021년의 6,755억(예상)은 상전벽해처럼 느껴질 것이다. 홍콩영화나 헐리우드 영화에 열광하던 시절도 있지만 이제는 자타가 공인한 세계문화의 주류로 성장하고 있다. 그러니 100년후에도 서구유럽이 수이고, 미국, 캐나다가 금이고, 한국이 목일수는 없다.


과거의 기록은 그야말로 과거의 기록으로 남아있을 뿐이다. 그 당대의 국가의 모습을 오행의 모습과 운동성에 대비하여 보는 것이 좋은데, 나라별 오행을 외우는 것이 아닌, 오행의 특성을 잘 이해하여 현 시점에서 각 나라에 적용하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 이렇듯 변하고 변하는 것이 易이고 오행(五行)이기 때문이다.



a17c00aa1f1bb553923323519a08ecb1b414a3750bfca6554f6920ef3d1cd78e9b7b83b19b6fceb2


구한말 미국인 천문학자 퍼시벌 로웰이 저술한 'land of Morning Calm' 이란

책을 통해서 서양인들에게 '조용한 아침의 나라'로 알려졌다.

Written by 명리혁명을 꿈꾸는 허주명리학


추천 비추천

4

고정닉 1

1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성별이 바뀌어도 인기를 끌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8/12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2/28 - -
480138 님들 저 삭발하고 오겠음 쉰김치(221.163) 21.11.07 35 0
480137 헬트 [1] ㅇㅇ(175.209) 21.11.07 61 6
480136 나도 예언글에 동감 ㅇㅇ(223.38) 21.11.07 49 0
480135 T들이 칭찬 하는 건 웃김 ㅇㅇ(1.230) 21.11.07 64 0
480134 예언글 하나 남김 [1] ㅇㅇ(58.237) 21.11.07 392 10
480133 주4일은 회사도 근로자도 싫어해 [1] ㅇㅇ(223.38) 21.11.07 105 0
480131 내 남친은 뚫어져라 쳐다봐서 내가 첨엔질색했음 ㅇㅇ(223.38) 21.11.07 56 0
480129 마왕여자야?선행이 갖고싶어안달났어? 백설유부녀(221.156) 21.11.07 27 0
480128 돈있는 집안에서 지잡나온 백수딸들이 보통 [7] ㅇㅇ(175.223) 21.11.07 305 2
480127 아 개족같네 ㄹㅇ 쉰김치(221.163) 21.11.07 24 0
480123 준표행님은 탈당하시고 무소속으로 ㄱㄱ [4] 자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07 54 0
480122 생리 언제 끝나 씨발련 쉰김치(221.163) 21.11.07 28 0
480119 옆모습 개빻으면 지능장애같이 보임 ㅇㅇ(223.38) 21.11.07 51 0
480118 근데 사실 돈만 많다고 다는 아닌게 [3] ㅇㅇ(175.223) 21.11.07 73 1
480117 치료비내 ㅇㅇ(125.179) 21.11.07 28 0
480115 이번에 망하면 한강가야돼서 신중해 [1] ㅇㅇ(39.7) 21.11.07 37 0
480111 옆모습 개빻은새끼들보면 입맛 개떨어짐 ㅇㅇ(223.38) 21.11.07 61 2
480109 뭐든 돈있으면 차리는거더라 [3] ㅇㅇ(223.38) 21.11.07 60 0
480108 근데 컨셉이 이상해서 망할거 같음 ㅇㅇ(39.7) 21.11.07 33 0
480107 근데 사람은 자기가 겪어보지 못한것에 환상이 있어 [2] ㅇㅇ(106.101) 21.11.07 87 3
480106 똥쌀거에요 ㅇㅇ(125.179) 21.11.07 14 0
480105 음식 앞에서 자는 척 하는 댕댕이,.jpg [1] 을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07 113 2
480104 흙수저나 집안안좋은여자는 자수성가남 노려야지 [1] ㅇㅇ(1.230) 21.11.07 95 0
480103 남 시집 장가 가는거에 관심이 많넹 [5] 편육이(119.204) 21.11.07 77 0
480102 난 단발인데 김머리 하고픔 [1] ㅇㅇ(115.86) 21.11.07 45 0
480101 이쁘다 이쁘다해주니까 지가 이쁜줄알어 ㅇㅇ(223.38) 21.11.07 67 0
480099 장가 잘 가는 사람은 팔자가 좋은 사람임 ㅇㅇ(125.191) 21.11.07 56 1
480098 어제 저녁부터.. ms89kim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07 40 0
480095 애비년 식다무재였네 ㅋㅋㅋㅋㅋㅋ ㅇㅇ(220.72) 21.11.07 43 0
480094 역갤에서 욕먹을 수록 조은 팔자임 칭찬받으면 빻은 팔자 ㅇㅇ(27.119) 21.11.07 37 1
480093 나 할거없으면 헬스장 차릴라 그랬는데 [4] ㅇㅇ(39.7) 21.11.07 51 0
480092 그럼 헬스트레이너나 영업맨이 제일 장가 잘드네. [2] 죽느니앓지(175.124) 21.11.07 80 1
480090 올려칠게 없어서 헬트를 올려치냐 ㅇㅇ(175.223) 21.11.07 36 1
480089 어제 피났어... [2] ms89kim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07 34 0
480088 편관격들 맨날 아프다고 365일 징징대는거 좆같드라 ㅇㅇ(223.38) 21.11.07 141 2
480087 사랑이란...jpg ㅇㅇ(175.211) 21.11.07 77 3
480086 돈많은 집안 딸이면 우선 자기가 손해보는걸 못참아ㅋㅋㅋ [6] ㅇㅇ(1.230) 21.11.07 294 25
480084 송삼동 담배 개꼴리네요 [1] ㅇㅇ(220.72) 21.11.07 69 0
480082 ㅋㅋㅋ고딩때피운건모르고 달콤이(14.42) 21.11.07 35 0
480078 야 요리 잘하는건 무슨 십성이야 [5] ㅇㅇ(39.7) 21.11.07 98 0
480077 내 짝녀사주 ㅇㄸ ㅇㅇ(211.36) 21.11.07 63 1
480076 여자친구 조온나 갖고싶다!!!!!!!! ㅇㅇ(125.191) 21.11.07 30 0
480075 슈발 짱난다 ㅇㅇ(125.179) 21.11.07 15 0
480069 어제 애비년 생시까지 드디어 알아냇는데 존나 충격적임 ㅇㅇ(220.72) 21.11.07 70 0
480067 앞으로 독서실에 폰 두고 다니기로 햇다 [6] ㅇㅇ(220.72) 21.11.07 65 0
480066 ㅈㄴ 경금 안같은 사람 봤는데 [1] ㅇㅇ(14.44) 21.11.07 154 0
480065 난 하루 1시간씩은 매일매일 공부하는 남자다 ㅇㅇ(114.200) 21.11.07 38 1
480062 내짝녀사주 ㅇㄸ [5] ㅇㅇ(211.36) 21.11.07 86 0
480061 나랑남친이랑 옷너무좋아해서 [1] ㅇㅇ(211.220) 21.11.07 52 0
480060 겁살세운 어떰? ㅇㅇ(211.36) 21.11.07 277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