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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신약한 재극인 재다녀들 싫어하는 이유모바일에서 작성

ㅇㅇ(77.7) 2021.10.18 22:46:03
조회 634 추천 9 댓글 5

사회성 재기하고 밉상 스타일 엄청 많음.
재다신약 재극인들 문제는 현실적인척, 스스로 다 깨달은척하는데
그거 본인만 아는거 아니고 남들도 다 아는거임^^

예를들면 누가 우리 딸이 캐나다 가더니 한국이랑 다르게 공기가 좋아서인지 아토피랑 기관지염이 다 나았다고 하더라고요. 다행이에요
이러면 일반적인 사람들은 그냥 듣고있거나 맞장구 쳐주는데
굳이 거기에 대고 우리나라는 당연히 수출로 먹고사는 국가인데 공장 많이 돌리고 차도 많으니 공기가 안좋을수밖에 없는거 아니에요?
이런다던지

누가 일형당뇨투병생활한다고 하면 남들은 그냥 힘들겠다, 괜찮니? 말한다면 재다재극인들보면 그럼 운동 열심히하고 식사조절하면 되는거 아니야? 병원에 의존하지 만고 운동 열심히 하면 되잖아~

일형당뇨 투병생활을 20년 가까이 한 사람이 그걸 모르겠음..? 이건 그냥 운동하고 식사조절한다고 해결되는 병이 아닐텐데 잘 알지도 못하면서 자기 혼자 다 아는척 훈수놓아서 분위기 갑분싸 만듦

그리고 나는 재다신약 재극인들중에 인성 진짜 안 좋은 애들 많다고 느꼈던게 우리 집이 좀 잘 사는 편인데 우리 아빠 직업 듣고는 갑자기 아부 시작함. 그런데 그게 듣기좋은 아부도 아니고 나를 올려쳐주겠다고 사회적 약자들을 무시하고 후려치면서 아부함. 자기집도 그다지 잘살지 않고, 심지어 임대아파트 살고 있던데 난 딱히 가난한 사람들 혐오하지도 않고 욕하지도 않거든? 근데 재다는 누구 욕할때 나한테 언니는 늘 비싼거 쓰고 좋은곳 여행다니고 그래서 그런지 마음도 넓은것같은데 제 친구는 없이 살아서 그런지 구질구질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우아한 척 엄청 해요. 이런식? 아니 남이 우아한척을 하던 그게 자기한테 피해준것도 아닌데 무슨 상관인지..심지어 그 지인이랑 친한 사이도 아니고 말 여러본 해본 사이도 아니고 인스타에 사진 올리는거보고 저러던거였음. 그리고 자기가 싫어하는 친구 엄마 아빠가 둘다 장애인이고 가난해서 그래서 그런지 언니랑 다르게 인성 교육을 못받은것같다

아무리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해도
나를 칭찬해준다고 못한 남을 끌고와서 무시하는게 정말 못된것같다는 생각들어서 조용히 거리두게 되더라. 웬만큼 사람보는 눈 있는 인간들은 재다녀처럼 행동하면 그 사람이 아무리 내 앞에서 잘해주고 아부해도 속으로 싫어함.

솔직히 내 입장에서 보면 자기 집안도 딱히 잘 사는거 아닌데, 나나 자기보다 잘 사는 애들이 돈으로 자기 무시하면 엄청 화낼거면서, 다른 사람들 욕할때 그 사람들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서 욕하는게 아니라 돈이나 집안 거들먹거리면서 욕하는거 진짜 보기 싫었음

그리고 꼭 이런 얘기 올라오면 그거 그냥 재다가 니 얘기 관심없어서
무시하는거야, 니가 별로 필요없는 인맥이라 그런거야. 이런 댓 달리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남들도 재다 얘기에 관심없고 속으로 재다 무시함.별로 안 좋아함. 근데 그냥 사회생활하니깐 적당히 맞춰주는거지 ㅋㅋㅋ

그리고 재다들 내로남불 심한게 자기들도 허세 부리거나 징징거릴때남들이 안 받아주거나 똑같이 가르치려 들면 속으로 이 엄청 갈더라

특히 재다가 무관 재극인이면 이런 기질 더 심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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