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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모님 맞벌이라서 아빠가 집안 일 다 하심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23.62) 2021.10.19 09:43:53
조회 143 추천 12 댓글 0

우리 어릴 때부터 그랬어
아침에는 엄마 더 자게 하고 아빠가 우리 아침밥 차려주고
요리 장보기 세탁 청소 설거지 등 모든 집안 일은 전부 아빠가 하셨음
나한테도 단 한번을 시킨 적 없어
엄마도 밖에 나가서 일하니까 아빠가 엄마 고생한다고 심지어 매일 밤마다 엄마 발마사지도 해주심 근데 난 우리집 분위기가 너무 좋아
두 분이서 한 번도 싸운 적 없고 당연하지만
부모님이 심한 말이나 욕 하는 것도 한 번도 못들어봤고
사실 아빠가 그냥 다 받아주시는 건데
엄마도 그거 알아서 심한 말은 안 하고 항상 장난치는 분위기로 흘러감
그래서 난 아빠가 엄마한테 지고 사는 게 좋아
엄마가 제일 무서운 존재라서 아빠랑 밤에 같이
엄마 몰래 야식 시켜 먹는 것도 재미있고ㅋㅋ
아빠랑 밤에 몰래 나가서 산책 겸 간식 사먹고 그러는 것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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