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남자가 결혼할 수 있는 최소 조건에

인천, 경기도, 서울 이 세 지역이 마지노선이라는 뻘글을 봤음ㅋㅋ

근데 그거 보고 풉ㅋㅋㅋㅋㅋ

나는 수원사람인데, 서울은 인정해도 

인천출신 남자를 보고 플러스 점수가 생기지는 않음.

어릴때부터 인천에 친인척 살아서 자주 갔거든.

거기 특유의 거칠고 투박하고

무식상스러운 꼬리꼬리한 느낌 뭔지 알려나.

물론 인천 사는 사람들이 다 못산다는 얘긴 아님.

그 중에서도 잘 사는 사람은 잘 살지. 근데 그런거 제외하고

그 사람들이 교양이 있어봬느냐? 아니.

친인척 집안 사람들 모이면 ㄹㅇ 서울에 비해 교양머리 없고

대놓고 면전에다 필터링 없이 얘기하고

촌스러운데 본인이 촌스러운지 모르고 세상 연예인인줄 알고

그런 분위기였음. 그것도 중년된 아저씨 아주머니 분들이 그럼.

내가 생각하는 인천 이미지는 딱

인천 << 부산 < 수도권 < 분당 < 서울

이정도임. 인천 토박이들 다 뽕차서

내가 제일 잘나가 시전하는데(주변 친구들도 그럼)

제일 촌스럽고 투박하고 멋대가리없고

교양머리 없는 애들이었음 참고하셈

우물 안 개구리, 돈이 최고최고 거리는 교양머리 없는

싹퉁바가지들이라고 생각하면 딱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