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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 남자복 없는게 좋은점이라 한 이유가 뭐냐면앱에서 작성

ㅇㅇ(122.43) 2021.10.20 21:23:17
조회 217 추천 6 댓글 0


관운이 쎄게 들어왔던 때에 내가 기신운이었거든?
이상한 스토커 아저씨에 할아버지까지 꼬이고
내 친구들한테까지 찾아가서 내 이름대면서 스토커짓 하더라.

평생을 남자가 꼬여서 좋은 기억이 없음..
고딩때 처음 사귄 대학생 오빠가 성폭행하고 학교까지 관두게되고 3년을 집에만 있었음
지금에야 성에관해 그런게 없는데
어릴 때 뭣모를 때는 충격이긴 하더라.
그때부터 인생이 다 꼬여버린듯
남자 보는 눈도 없고..
내가 남자를 딱히 좋아하는 것 같지도 않고.

어릴 때야 환상이 남아있으니
나도 좋은 가정 꾸리고 결혼하고 정상적이게 살고 싶어서
사주볼 때 항상 나 결혼할 수 있냐. 묻고 그랬는데
다들 한결같이 남자복 없다고 늦게 결혼하라고 하더라.

막상 나이가 들고 나니
굳이 의무적으로 결혼해서 고통스럽게 사느니
그냥 자식 안낳고 나 스스로만 책임지고 자유롭게 살다 가는게 낫다는 결론을 내림.

결혼하면 무조건 행복할거다 생각하면 진짜 오산인거 같다
폭력가정에서 자랐기 때문에 더더욱
불행 속으로 다시 들어가고 싶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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