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중요한 '정도' 즉 '양심'이란게 결여된다.

실제사례로
20대초 여자를 잔혹하게 살인한 살인범이
교도소에 있는 동안 성경책을 열심히 읽었다함.
그리고 깨달았다 말하는게 감정은 허상이란 점이었다함.
그래서 피해자 부모가 니죄를 인정해라고 진심으로 뉘우치라고 했는데,
전혀 죄책감없는 표정으로 sorry.하고 끝냈다함.
그리고 피해자부모에게 내 죄책감은 하느님이 떠안으셔서
난 죄책감이없다고 아주 태연하게 말함.
그러니까 몸에서 본능적으로 느끼는 어떠한 반응들,글케
느끼는것을 감정이라고하는데 이건 다 내가 선택한 감정이란것임. 즉 감정은 허상이라서 내가A란 감정을 순간 느꼈다해도 그건 진짜가 아니어서 A감정을 지우고 B라는 감정을 선택하면 B감정이 된단 이론인것임.

그러고 피해자부모가 죄책감없는 죄수에게 너무 화가나고
더 열변을 토하니까 오히려 피해자부모에게 한 말이
당신이 원하는건 a감정인데 그건 당신이 선택해서이다.
a감정을 선택하지말고 b감정으로 바꾸어 생각하는게 도움될꺼다. 그리고 나에게 진심으로 a감정을 바라지말라 a감정은 허구라서 진짜가아니다.
이렇게 얘기했다함.
아마 a감정이 죄책감과 미안함 사죄 그런거겠지 .


이 뉴에이지,기독교가 가르치는 의식이 감정에 사로잡히지말고 감정은 허구이니까,허구는 진짜가아니라서 얼마든지 만들어낼수있고 선택할수있으며 바꿀수있다인데,결국 나에게 도움되는 마인드로 살아란 거지만.

양심이 결여되는 마음가짐은 성공을 할 수 있어도 인간적임을 버리는 게돼버림..  참 아이러니하고 그렇더라.
식상을 없애는건..  음 인간을 인간으로 볼 수 있을까싶다.
식상이 없는 구조는 이 마인드가 뭔지 잘 알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