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뭐 좋은 점도 있을거야 그렇지
누구나 그렇잖아? 아무리 별로여도 누구나 장단점은 있어
내가 본건 뭐냐면 관다녀( 특히 관살혼잡 ) 중에서
아주 관이 강하면서 인성 하나 있는 그런류.
본론 나오기전에 점을 찍었다는건 그게 아주 별로였단거야.
그래서 점을 또 찍었어. 그건 그렇고 그게 뭐냐면,

결혼한 상태에서 자기 남편도 모자라서
친구들 남편, 지인들 남편, 그러니까 남의 집 남편들한테까지도 매력적으로 보이거나 맘에 들고싶어한다는거야.

말이 돼? 이런거?
어 그녀들에겐 말이 돼.
여러번 봤거든. 예를 들어줄게.

부부동반 모임이야
거기서 지인 부부 중 남편이 아내에게 친절한 행동을 했을때 굳이 자기가 나서서 "고마워 라고 해야지?!!!"
요런짓을 한단 말이야? 그걸 왜 끼어들어서 이래라 저래라해? 저런식으로 비겁 치는 짓을 하고 그집 남편에겐 난 그런 상황에 꼭 고맙다고 하는 좋은여자야~ 어필하는거야.

알아둬.
비일비재해.
비일비재 한 아주 흔한 일이야.
한번도 아니고 매번 반복하지.

말끝마다 점을 찍은 내 말을 믿어.

관다녀들 반박하지마 니들 이러는거, 그리고
이외에도 여러가지 방법으로 은근히 여자는 까면서
남자한테 어필하는거 모를 줄 알아? 질투나서 그러냐는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마.그건 너겠지.

물론 이게 나한테 일어난 일은 아니야.
난 목격자일뿐. 언젠간 내가 한마디 하려고 하는데
그 전에 여기에 생각나서 좀 쓴거야.

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