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주변에 진술축미들 많은데

오히려 축토가 반복, 되새김질하는 게 강하고
(성실성, 끈기)

미토는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존나 폭발하는거임

미토는 항상 뭔가 노련하게 중간 정도만 하다가
갑자기 누가 자길 위협하거나 무시하면
능력이든 성격이든 빽으로든 들이받아버리는게 미토였음

그래서 미토 가진 분들 중에
운동 개빡세게 하는 사람들이나
형사과에서 일하는 분들 많았다
무섭게 생겼어도 평소에는 순한데
범인 잡을땐 무슨 수를 써서라도 들이받는 사람들

미토는
지장간이 정 을 기 여서 그런가
을목의 생존정신과
정화의 열이 만나서 굉장히 현실적으로 뜨거운 사람들임.
열정 !!!! 의지 !!!! 이런 느낌으로 뜨거운 게 아니라
현실을 굉장히 뜨겁게 필사적으로 바라보는 사람들
마치 무인도에 떨어져서 생존에만 열을 올리는 사람들처럼
(그래서 미토를 월일지에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재성이 없어도 현실성 떨어지는 소리하면 굉장히 싫어함)

미토가 냉정함과 뜨거움을 동시에 갖고있다는 건
냉정함 = 현실적임(을목) 을 말하고 있는거.

그걸 덮고있는 기토의 영향으로
위기상황에서 폭발적인 성과를 내는 사람들임

묘목이 생존하는 법을 배우고 깨닫고
어린 친구들과 함께 으쌰으쌰하며 생존하고 있는 중이라면

미토는 이미 청년때 여러번 위협적인 상황을 겪었음
그래서 노련한 중장년임
생존하는 법을 이미 아는 거임
어린애들에게 생존법을 가르칠수도 있음 (묘목은 자기 혼자서만)
그래서 지금은 편안해도 위기상황이 오면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항상 지혼자 예민하게 전시상태임 (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