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공학의 불안정성

만남의광장

2021.10.23 03:01:14

조회 61 추천 0 댓글 0

유전공학이나 사이버네틱스 등이 기술이 발전하는데 장애인 인권 향상을 마케팅 방패로 삼는 경우가 많다. 생물학과 한의학을 공부한 도올은 유전공학은 일단 단어부터 흉악하다며 나쁘다고 했다. 종교인들이 유전공학 반대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점은 좋은 일이다. 유전공학은 너무 급진적인 기술이다. 생물체가 진화해온 안정적인 유전자를 인간이 짧은 소견으로 바꾸다가 뒤통수 맞아서 멸종할 수도 있다. 코로나19같은 전염병도 실험실에서 나온 걸수도 있다. 그리고 치료제도 유전공학으로 만들었다. 점점 기술의 복잡도가 상승하고 사고시 피해는 대형화되고 안정성은 떨어진다. 마치 일개 유튜브란 회사 하나가 오류로 중단되면 몇 억 인구가 불편하듯이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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