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씨발새끼 생각하면 지금도 속이 뒤집어짐

그새끼 처음만났을때 같이 술을 존나 쳐마시고

시간이 늦어서 모탤을 갔거든?

근데 그 시발련이 여기까지 왔는데 당연히 해야지?

이러면서 계속 눈치주고

원래 잘생긴 얼굴보묜 흥분되는데 그새끼 하관이 가관이어서

흥분도 재대로 안돼서 그냥 침대에 통나무처럼 누워만 있었단말임

근데 그시발련이 자꾸 지혼자 좋아하면서 땀흘리는거 내 옷에 닦고

좆같게 귀빨아대서 내가 저기..나 오늘 컨디션이 별로라 못하겠어

이러니까 걔가 원래 여자들은 하다가 하기싫으면 내빼냐고

쳐묻고 내가 그냥 무시하면서 폰하니까

그씨발련이 갑자기 우리 인연은 여기까지인거같아

텔비도 내가 내고 술도 내가 샀으니까 너 그냥 나가

이렇게 소리지른거임 ㅇㅇ

그때 새벽 2시였는데 내가 어떻게 나가냐고 하니까

그냥 아침되는대로 나가주면 좋겠다 꼴보기싫어 ㅇㅈㄹ함

시발 정미일주 그새끼 신월이었나 그럼

잠자려고 누웠는데도 계속 내 몸무게 지혼자 유추해보면서

넌 살 좀만 빼면 예쁠상인데 ㅇㅈㄹ하면서 똑같은말 계속 하고

걍 개또라이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