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어럴 외계인 인터뷰 소감 + 지구인의 생을 끊고 해탈해야 한다.

을미공주 · 2023.02.21 21: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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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류 장르들을 흥미롭게 보면서 탐구하는 중이고 우주의 비밀들을 알면 알수록

지구가 하잘것없는 행성이라는 사실과 지구인도 미물이나 다를 것 없는 생물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찾다 보면 외계인과 관련된 소재들이 과학적으로 설명이 되지 않는 부분이지만

꽤 논리적인 것 같기도 해서 단지 창작이라고만 생각하지 않는다.

외계인이 지구에 접근해서 지구인과 접촉한 로즈웰 ufo 사건

외계인과 대면한 지구인의 에어럴 외계인 인터뷰를 보고 설명과 소감을 적는다.

외계 문명도 여러 외계 문명이 있는 것 같다.

넓은 우주에 3차원인 지구를 기준으로 이상의 차원, 이하의 차원에 존재하는 행성들

지구보다 고차원적인 문명의 외계 문명도 있을 것이며

지구와 비슷한 수준의 문명이나 낮은 문명도 있을 것이지만

상위 차원이 하위 차원에 개입할 수 있는 반면 하위 차원이 상위 차원에 개입할 수 없다.

외계 문명이 대규모로 지구인에게 모습을 보이지 않는 것과 지구에 적극적으로 개입하지 않는 이유라면

그럴 가치조차 없어서지 싶다.

인간도 개미들 일에 큰 관심 가지지 않듯 미물들에게 관심 가질 메리트 없으니 대충 관망하기만 한다.

지구가 상당히 낮은 차원의 감옥 행성이자

지구를 구성하는 주류 종족 생물체인 지구인들의 영혼들도

매우 낮은 평균 의식 수준을 보유한 영혼들의 집합체로 이루어진 문명이기에

다른 짐승과 다를 바 없는 종족들이 지금의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지구인들이다.

외계인도 한 종류만 있는 게 아니라 크기나 모양 등 생김새가 일반적으로 지구인이 상상하는 모습과

많이 다른 외계인도 있을 수 있다.

이것을 지구의 과학으로 설명하자니 한계가 있고

장르 특성상 sf적인 이야기들도 나올 수 있으며

지구의 과학 문명 수준이 미개하고 하찮기 때문에

지구의 과학만을 진실이라고 믿는 절대다수의 지구인에게 황당하게 보일 수도 있지만

이게 상당히 근거 있다고 보는 편이라 설득력이나 타당성이 있어 보인다.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거대한 우주에

지구 정도 문명이나 이상의 문명을 이룬 생물체들이 존재하는 다른 행성 없이

지구 하나만 존재한다면 말이 안 된다.

우주에 지구가 속한 태양계

태양계, 은하계, 은하단 상위의 단위로 갈수록 수 많은 외계 문명의 행성과 차원들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현재 은하계에서 구제국과 도메인이라는 두 개의 큰 문명이

현재 진행형으로 긴 우주 전쟁을 벌이고 있는 상태에 있다.

에어럴 외계인 인터뷰에서 나오는 내용을 인용하여 설명하는 이야기이다.

지구 = 구제국 문명에서 지구를 식민지로 삼던 시절 만들었던 일종의 '영혼 감옥' 시스템이다.

구제국 문명이 지구에 수용된 인류 영혼들에게 여기서 못 탈출하도록

전생의 기억과 자유 의지를 없애는 전자 스크린망 장치를 기계적 시스템으로 만들었다.

지금 지구가 구제국의 지배에서 해방되어 도메인이 속한 우주 연합군 소속의 보호를 받으며

구제국에 대립되는 축에 있는 행성이지만

절대다수 지구인들의 영혼들이 구제국이 과거에 만든 속박 시스템에서 벗어날 수 없다.

극소수 의식 수준이 매우 높아진 영혼(해탈이라고 하는 경지에 도달한 자)들만 일부 탈출했을 뿐

물질계에 적응하고 동화될수록 물질계의 의식 수준에서 벗어날 수 없기에

절대다수의 피지배계층 영혼들이

여기 행성에서 죽어도 기억이 리셋되는 과정을 거치면서

육체만 바꾸는 방식으로 무한 환생해야 한다는 것.

지구인들이 괴로움을 느끼는 이유가 영이 인간의 육에 갇히고

전생의 인과응보로 인해 다시 지구에 갇히게 되는 상태이기 때문이다.

인과응보와 영이 존재하기 때문에

지구인이 육체와 영혼으로 이루어진 물질이고

육이 소멸되더라도 영으로 존재하겠지만

지구에서 해탈하면 육체를 지닌 상태가 아니기에

시공간에서 자유로우며 괴로움이 없는 상태이다.

만약 육체를 가지고 느끼는 모든 현상과 감정들도 다 환영이고

우주에 차원과 행성, 생물체들이 지구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면

굳이 지구에서의 생에 집중하며 집착할 필요 없다는 생각이 더 확고하게 들게 된다.

의식 수준(카르마 = 업)으로 운명이 정해지는 인과에 따라 작동되는 원리

절대다수의 지구인들이 체계에 속해서 지배층과 사회의 세뇌, 물질만능주의 등에 의해 자유 의지가 억압된 상태

각자의 의식 수준 따라 길을 정하고 있기에 현생에서 선택과 행동으로 사후의 운명까지 정해지는 사실

인간이 죽고 다시 지구에 출생될 때 기억이 리셋되는 과정을 거치는 것으로(짝짓기와 번식이 제일 큰 함정) 탄생되는 비밀

이렇게 지구인들이 멸종하지 않고 갈수록 개체들이 늘며

지구 감옥에 끝도 없이 반복 환생으로 번식한다는 상황을 보면

외계 문명에서 우주의 새로운 영혼들을 지구에 주기적으로 추가로 수감되게 만드는 것 같으며

이런 것들이 꽤 설득력이 있으니 타당성이 있다.

우주 전체로 보면 지구에서 생을 지속하려고 열심히 발악하는 행동 따위 허무하고 시시하고 하찮을 뿐이다.

지구에 살기를 강요하는 모든 교육과 관습 그리고 쾌락에 빠지게 현혹하는 물질적, 세속적 가치들이 전부 함정이다.

지구인들의 법이나 질서 같은 것들도 모두 지구 대기권만 나가면 무의미해지는 지구적인 의미 부여에 불과하다.

우주적으로 어떤 당위성도 없는데

미개한 지구 지배층들이 역사를 지속하려고 통치하기 위해 만들었을 뿐이고

명령에 따르는 피지배층 절대다수도 세뇌 당해서 충실히 복종하고 순종적으로 노동하고 번식하는 노예 새끼들이다.

미련하고 우둔하고 불쌍하기도 하다만.. 노예 새끼들이 좋다고 미덕으로 여기는 가치들에 하나도 의미 부여할 필요 없다.

이렇게 생각하면 지구에서의 생 따위에 집착할 이유가 1도 없고

지구에서 관계 많이 맺으며 호의호식을 하는 1류 부자들을 부러워할 이유도 1도 없다.

여기 지구가 좆같은 차원이고

지구에서 육체를 가지고 존재하는 인간의 생 따위도

돈이 얼마나 많든 어떤 쾌락이 주어진다고 하든

결국 본질이 감옥이라 감옥에서 '상대적으로 조금 더 넓은 공간 지분 한 칸 얻는 것'에 불과

세속적 가치의 유혹에 빠질 확률이 더욱 높게 되고 그럴수록 영혼의 순수도 하락

만약 출생을 거부할 선택권이 있었으면 거부해야 하고 마다해야 할 가치 없는 생이 지구인으로 존재하는 생이다.

본질적으로 여기 지구가 적응해서 살아야 할 곳이 아니고 탈출해야 하는 감옥이자 매우 야만적인 미개지라

지구 감옥을 탈출하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업을 해소하고 의식 수준을 높여야 한다.

이미 지구에 태어남을 당했으면

이번 생을 마지막으로 끝내기 위해

사후에 다시 여기에 태어날 수 있는 모든 가능성을 차단해야 하는데

그러려면 업이 되는 행위를 만들지 말고 의식 수준이 높아져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지구인 절대다수들이 매우 미개하고 미천한 미물의 의식 수준이라

다시 지구인으로 탄생 → 지구인의 육체와 야만적인 지구 시스템에 종속되는 생을 살게 될 운명이다.

지구에서의 생을 긍정적으로 여기며 남과 관계 맺는 세속형 지구인이나 상류층일수록 업을 많이 만들고 있어서

다시 지구에 지금보다 더욱 훨 안 좋은 조건으로 태어나는 사후가 확정되어 있고

짝짓기를 맺는다거나 자식까지 낳는다면 다음 생에 누구의 자식으로 태어나서 전생에 지가 행했던 업으로 고생하게 된다.

특히 한국인의 절대다수들이 세뇌에 취약하고 매우 물질적이고 세속적이라서 98% 확정이다.

카르마의 고리를 끊지 않으면 누군가의 자식으로 다시 태어나서 비참하게 살게 될 운명을 자처하는 셈이다.

지구에서의 생에 집착하면서 업이 되는 행위를 끊지 않으면

업에 의해 끔찍한 지구 감옥에 무한적으로 갇히게 되니 너무 어리석은 것들이다.

지구 감옥을 탈출하려면 업이 만들어지는 행위를 하지 말고

의식 수준을 평균 지구인과 동일 선상에서 비교되지 않는 레벨까지 한참 상회하도록 올려야 하며

애써 도덕적으로 착하게 사는 행동 실천할 필요까지야 없다만 누구에게 상처를 입히는 행동도 행하지 않는 것이 좋다.

아니 그냥 지구인들과 어울려서 동화되는 행동 자체를 하지 않아야 한다.

상호 작용을 하면 해악을 주고받을 수밖에 없고 해악을 주고받는 방식이나 규모가 어떻든

부대끼며 관계 맺을수록 다 업으로 작용한다.

젤 확실한 것이 서로 상호 작용하는 행위가 만들어지는 상황을 원천적으로 차단하여 피하는 것이다.

누구와 관계 맺지 않는 단독형 욜로주의와 칩거 생활을 지속하면서 대인 관계를 모두 단절하는 것이 좋겠다.

여기 지구인들과 관계 맺지 말고 물질적 가치에 욕망하지 말고 생에 집착과 여한 없이 살기 정도만 실천해도 충분하다.

기득권에게 공헌 안 하려면 당연히 짝짓기와 자식 생산도 하지 말고(사회에 동화되지 않으면 자동으로 실천되는 문제)

그냥 해탈을 위해 지구 감옥 탈출 방법 연구와 시간 때우기나 하며 천천히 수명이 끝나 이번 생이 마감되기 기다리면 그만.

이 세상의 실체를 알고 나면 지구와 지구인으로 존재하는 것을 결코 좋게 생각할 수 없으니

지구에서 권장하며 미덕으로 가르치는 어떤 사회적 행동도 긍정할 수 없다.

지구가 외계 문명의 지배를 받는 식민지 또는 하부 행성쯤의 위치에 불과하다는 사실만 보더라도

생을 지속하면서 생존할 가치 있는 유토피아에 전혀 해당하지 않고

이런 지구라는 감옥에서 노예 죄수 공동체를 지속하려고 하는 미련한 지구인들도 미개하게 보일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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