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영국에서 돈주고 하인 고용해서 귀족들이 하인들시켜서 심부름시키고 음식들고오게 시키는거랑
21세기 한국에서 돈주고 배민으로 음식배달해서 먹는거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음
특히 돈주는 사람이 수백억대 수천억대 자산가여서
주가조작으로 불로소득 벌어들이고
건물수입으로 불로소득 벌어들이는거보면
계층 고착화된 귀족들이랑 다를게 뭐임?
결국 빈익빈.부익부가 신분제의 다른 이름 아닌가?
개천에서 용난다 이것도
과거에나 극소수 케이스에서 가능했지
솔직히 요즘에는 그게 가능한가? 다 부모빨이잖아
이번에 성적유출된거 명단 보니 전부 강남이 제일 성적 좋드만
내가볼땐 200년만 지나면 강남사는 사람들의 후손들이 신분제 만든다고 본다
애 안낳는 사람들은 아주 현명한거임
지금상황으로 봤을때 애낳아봤자 중산층들은 그냥 노예 인생임
그조차 판단못하고 섹에 미쳐서 낳아대는것들은 진짜 그냥 하류층 이미 노예라고 봐도 무방한 애들이고..
역사는 돌고 돈다는 말이 딱맞아
왜냐면? 제도나 법은 교육을 받고 자격을 누리는 기득권이 만드는거거든
하층민이.제도나 법을 만들진않음
그래서 결국 불로소득을 제도화시키고 부의 차이가 곧 신분제를 만드는거임
그래서 내가 옛날부터 주장한게 물물교환이었음
돈이라는 모순적/허상적인 가치로 제품이라는 실물을 얻으니
제도나 법이나 신분이라는 사회적 규범이라는 허상이 생길수밖에 업ㅎ는거지
물물교환 즉, 실물 대 실물의 교환이 이뤄지면
저런 헛짓거리 못함

사회 최상류 윗대가리들은 이거 알고 있지

그래서 교과서에도 물물교환은 나쁜점만 부각되고
이런 장점은 적어놓지도않음

노조들도 한번도 화폐에 대해서는 반발하지 않음

화폐야말로 진짜 노예들 묶어두는 목줄인데도 말이야

결국 다 짜고 치는 고스돕이라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