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사들이 왜 말을 얼버무린 걸까?

술사들이 왜 말을 얼버무린 걸까?앱에서 작성

ㅇㅇ(223.62) 2023.02.23 16:00:34

조회 138 추천 0 댓글 4

초년은 기신대운이었던 모양인데

남자는 계속 들어왔는데 다 쳐냄...

잘 했다고 해주더라..

격도 안 맞고 날 해하는 기운으로 들어와서 오래 못 간다고.

중년부터 운은 풀릴 거고 결혼은 곧 할 것 같은데

남편자리가 특이하니까 꼭 궁합 보라고 하더라고.

제대로 사주 본 건 두 번인데 두 번 다 들음...

뭐가 이상하냐고 했더니

그 남자가 너만 보긴 하는데 그러니까.. 하고 말을 못 이음..

계속 널 지켜보던 사람이랑 결혼하는데 하고..

차마 더 말을 못 하는 느낌....뭔지 앎?

둘 다 바쁘게 살아야 결혼생활 잘 유지한다더라.

왜 말을 하다 마는 거야.

어떤 남자길래 이런거야.

보통 어떨때 말잇못..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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