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겁다자는 - 역학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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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조성민 궁합은 북한산 스님이 결혼 말렸잖아 “최진실과 조성민의 궁합을 보기 위해 북한산의 한 스님을 찾았다. 스님이 ‘결혼하지 마. 둘이 안 맞아. 결혼하면 둘 다 죽어. 딸은 만인의 연인으로 살게 하라’고 하더라”며 두 사람의 사주 궁합에 대해 언급했다.마지막으로 그는 “둘째를 임신할 때까지 조성민을 보고 어떻게 이런 사람이 다 있나 싶었다. 최진실한테 정말 자상하고 잘했다. 조 작성자 : ㅇㅇ

비겁다자는모바일에서 작성

ㅇ(221.155) 2023.02.24 00:42:10

조회 282 추천 7 댓글 1

비겁다자는
주변인이 자기랑 같다고 느끼는 공통분모가 많아야 안심이되는듯...

그래서 자기랑 다르다고 느끼는 사람들 속에섞이면 자기 비하와 자존감이 낮아지고 소외감을 느끼기시작하고 스스로 고립을시켜 혼자다니는듯

그리고 애초에 본인의 관심사 외엔 그닥 관심이없는듯

선운이 관이 경쟁이고 비겁은 경쟁을 싫어한다고 풀었는데

관다자는 자신이 속해있는 그룹에서 본인을 더욱 발전시키려하고 그래서 주변 상황에 유난히 귀기울이고 자꾸 평가하려들고 자기객관화하고 계속 비교하고 그런것같고
누가 어떤 좋은물건을 가졌는지 어떤 수준인지
계속 동네시어머니마냥 감시하고 구경하고 계속 그러는듯
주변인들이랑 친하게 지내는것은결국 본인 겉으로 보여지는 대외적 이미지에 도움이될것같아서인듯,,,,,

비겁은 여기있는놈들은 나랑 같은 놈들이 아니구나 느끼고 본인이랑 수준이 비슷한 놈들이 있는곳을 찾아가거나
관이 미약하게라도 있으면 조금이라도 따라가려고 노력해서 업그레이드 시키려고 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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