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사람 하나 기르는데 시간 돈 애정이 많이 필요함
나 어릴때만해도 부모님 둘다 일하는 애들

친구들이랑 놀고 시간보냈음
요즘엔 그렇지가 않잖음

자식이 거의 편관 편인수준으로 시간과 체력을 잡아먹음
그렇게 안키우면 죄인됨
이렇게 된 것에는 오은영의 역할이 컸다고 본다

지금도 진행중이고

그리고 또하나는 무조건 부동산이지
요즘 세상엔 상위 10프로 연봉도
내집 마련이란건 엄두 못냄

근교로 빠지거나 이사가야하는데
집구하기 쉬운 지역은
안정적인 직장구하는게 완전 헬..

마지막은 직장 문제
과거는 일 열심히만 해도 월급 더주는 시대였는데
요즘은 대학도 기본 자격증도 기본
열심히도 기본 성과도 기본임
이렇게 상향평준화 됐는데
기업들은 저런애들 데려와서 저 임금에 갈아쓰고
버티다 나가면 또 뽑고 그런식인데
국가는 그런 기업을 지원해줌
그니까 딱 그 지원수준에만 맞춰서 써먹고 공생이란 개념이 없음

외국인 노동자들도 3D에나 많지
한국애들 잘 못따라가서 한국에서 대학나와도 괜찮은 직장 못구하는 경우 허다함.
경쟁이 이렇게 심하고 생존게임을 하느라
니탓내탓 하고 있는데 어떻게 출산율이 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