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들끼리 모이면 항상 너 싫어하는 한두명이 꼽주기 시작해서 그상태로 시간이더 지나면 은따 비슷하게가잖아

뭐 손절하면 그만이지만 그 모임이 너한테 꼭 필요한 모임일수도있단말이지. 그럼 손절함 안되잖아.

특히 마이너한 취미일경우엔 그런 모임 손절치면 혼자서 즐겨야하니까 그것도 심심하잖아.

그럴때는 그냥 아예 윗사람이나 그분야에서 최고인 사람을 공략하는것도 방법임.

역학모임 가본적은 없지만 역학갤이니까 일단 역학쪽으로 예를들면..

역학에 관심이생겼다

역학 친목모임에 나감.

거기에보면 모임을 주름잡는 떠벌이들이있음.

원래 좀 어설프게 알거나 내 지식을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드는 사람들이 떠벌리고다니거든.. 그럼 사람들이 추켜세워줌.

이 사람들을 통해서 초반에 중요한 키워드를 많이 줏어듣고 그 다음에 니가 그 키워드를 가지구 집에와서 열심히 취미생활을 더 파야함.

그럼 이제 알거야 그 떠벌이가 그렇게 고수는 아니라는걸.

그 다음에 떠벌이한테 얻은 키워드로 이제 조용히 혼자서 덕질하는 경지에 오른 고수랑 친해져야함.

이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본인의 지식을 나누려고하지도 않고 그냥 조용히 혼자서 덕질하고 교류하는 소수의 사람들하고만 친함.

인비기신이 1:1은 엄청 강하잖아ㅋㅋ 그래서 이런 고수랑 친분을 잫 쌓아.

그 다음에 어디 모임이나 그런데 나가면 그 고수랑 같이 나가면 됨.

그럼 너한테도 비겁짓했던 사람들도 너한테 함부러 못하고 같이 간 고수도 가끔씩 그런 모임 나가면 신선해서 재밌다고 함.

이런식으로 떠벌이한테 정보얻어서 조용히사는 숨은고수랑 친분쌓아서 같이다니는게 인비기신이 할 수 있는 친목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