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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을목인데 신금들은 약간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11.246) 2023.02.28 03:07:15
조회 312 추천 0 댓글 5

신사일주나 관이 쎄지 않는 이상 초반에 거리를 두는 듯
초장부터 최대한 많이 거르고 걸러서 자기 사람한테만 끔찍하게 잘한다고 하던데
내가 두루두루 친하고 얕은 관계를 선호해서 그런지 잘 이해되지 않음. 평생의 인연을 만들어갈 자리도 아니고, 서로 잘 지내다보면 깊어지지 않나?싶은데 신금들한텐 아닌 것 같더라.
근데 그것까진 성향 차이라고 생각해도 초면부터 핀잔주고 한마디씩 툭툭 내뱉는 건 도저히 이해되질 않는다.
어차피 금생수생목하는 사주가 아니고 불로 금 깨는 사주라 신금일간이 툭툭 건드리면 똑같이 해주는 낙으로 관계 이어나가고 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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