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그래서 무술년 싸돌아다님 뚜박이로 10장거장도 걸어다니고

살 빼려고

10킬로 이상 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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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활동이든 괜찮으니까 끊임없이 재성인 결과물을

만들어내라.어떤식으로든 용두사미로 끝내지말고
그것에 만족못해도 좋으니까 (인성다자가 좀 원래 완벽주의성향도 있음) 그냥 무조건 만들어내고
일단 만들어낸 결과물자체가 그게 용신임, 인성다자들한텐.
그게 어떤형태로든 상관없으니까 일단 꾸준히 하는게 좋음.
꾸준함이 용신이란거임.
그 꾸준함으로서 결과물을 만들고 그걸 만듬으로서 용신을 행하는건데 인다들 대부분이 그게힘듬.
그냥 뭔가 구상하는건 잘하고 아이디어는 많은데 뭔가

실천주의에선 멀어진 느낌임.
자기가만족 못해도 좋으니까 그냥 무조건 만들어내야 발전된 인생을 살 수 있음.
인성다자가 원래 좀 무슨일이든지 하기 전에 지레 겁부터 느끼고 잡다한 생각까지 다하고 상황별로 대처메트릭스 다 만들어놓고

뭔가 존나 장황하게 계획하는데(만일의 사태까지 변수 다 계산함) 이 장황하고 버거운 시작에 비해 끝이 대부분 흐지부지함.
그래서 자긴 더 실망감이 크고 건들이기전엔 두려움 태산이었는데 막상해보니 아무것도 아니라 그일에 긴장보단 이제 싫증을 느껴버리고

그만두게됨 이게 인다특징임.
하기전엔 두려운데 막상하면 누구보다 잘하고 또 그 잘하는걸 누구보다 빨리 판 엎어버리는게 특징.
사실 누구보다 더 뛰어난게 인다라봐도 되지만 누구보다 더 멍청하고 미련한게 인다라 인다는 좀 아이러니한 면이 있지.
그래서 이중적이라는거고 인간관계도 이중적이야.
자기 주관이 너무나도 뚜렷한나머지 자기맘에 안드는 인간이면 선을 그어버린다.
그리고 인간관계도 처음이 힘들지 조금만 사귀어보면 누구보다 진상짓 시작하는게 인다임.
그니까 시작은 장황하면서 힘든데 막상 해보면 아무것도아니라 자기 노력과 생각에 비해선 아무것도 아니라 생각하여

이것에 금방 싫증을 느낀다는거임.
반면에 집착에 빠질때도 있는데 그건 자기가 조금이라도 좋아하고 관심갖으면 그때부터 집착이 시작되어서

한우물만 판다고하지?외곬수? 그런느낌으로 하나만 계속팜.
그래서 집중력은 그 누구보다도 뛰어나고 관찰력또한 장난 아닌데

문제는 그 하나만 너무 열중해서 다른건 신경도 안쓴다는거임
또한 그 파고있는 어떠한것도 자신과는 필요없는 전공외것들

이상한 잡다한지식들에 연관될 가망성이크고 자기본업엔 신경안쓰고 이상한것에 몰두함.
그래서 공부와 인연이 박하다는 말도 맞음.
왜냐면 남들이 추구하는 똑같은걸 추구하지 않으려함.
주관이 너무 뚜렷해서 자기가 하고싶은 공부만 하게되어있음
남이 시키는것과 간섭 강요같은건 절대 들은 척도 안하고

한귀듣 한귀흘임.
그래서 그런지 남들로인한 학습효과는 자기가 관심갖지않는한 0에수렴하는 효과를 가져감.